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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19:55
박한솔 버팀목은 분열기인데 지금 분열기 잃은건 아쉽네요. 결국 거신 3기와 불멸자 추적자 광전사 대동한 김유진의 병력에 밀리나요.
21/07/05 22:27
진짜 박한솔 선수 오늘 침착한 모습 멋졌습니다~ 마지막 3세트는 좀 판단이 아쉬울 뻔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신의 한수 분열기가 큰 역할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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