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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4 17:46
정글이 정말 암것도 안해도 되고 카정은 오지게 쎈 챔프가 뭐가 있을까요
KT가 지금 기드온에게 기대할수있는게 없다시피해서 표식 찾기용 무빙와드+약간의 방해라도 해야할것같은데
21/03/04 17:47
Kt는 지들이 담원인줄 알았나봐요 블랭크 빠지곶신인 정글한테 케인 주면서도 플옵 낭낭하게 올라갈거라고 생각한거잖아요? 단체로 미친건가
21/03/04 17:48
앞은 뱅이 그냥 1인분 했으면 지금쯤 플옾 거의 확정지킨 팀 중 하나였을걸요? 지난번 기인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그전부터 초중반 리드는 자주 가져왔고 거의 터트린 게임도 많아요 개미딜 원딜 한타 못해서 못 가져온 시리즈가 최소 3개는 됨
21/03/04 17:48
걍 지금 kt는 아예 팀이 아닌 상황인듯..
블랭크가 인게임 플레이가 막 뛰어났다고는 생각안하는데 그 이상으로 팀에 정보 제공이라던가 이런 인게임플레이만으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많이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21/03/04 17:51
근데 조나는 개웃긴게요, 뱅 쉴드는 이 친구가 원래 원딜유저라 그렇다치는데 왜 바오는 저평가할까요 크크 물론 저도 저평가하긴하는데 그래도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21/03/04 17:56
당시에 표식에 대해서 불호를 분명하게 표시한 관계자가 와디드랑 조나였죠
물론 와디드의 경우 당시에 스프링에서 데뷔한 표식에 대해서 과대평가해선 안된다는 식이긴 했는데 조나는 대놓고 적개심 드러내놓고 섬머에서 폼 좋던 표식한테 대놓고 입털면서 POG못준다는 식으로 굴었으니 크크
21/03/04 17:53
뱅한테 적용되는 기준이 10개팀 원딜한테 동일하게 적용 안 되고 아프리카 다른 선수들한테 동일하게 적용이 안 되는데 이해가 안 가죠.
21/03/04 17:51
가끔 기인이 미드였다면 어땟을까싶긴한데
기인이 처음에 탑 고른 이유를 묻자 '탑이 위에 있어서'라는 지극히 -탑- 다운 대답을 하는거보고 그냥 납득함
21/03/04 17:52
프로니까 결과로 책임져야죠
암만 말만 번지르르하게 샌드다운 콜업 근거대봐야 결과가 이모양이면 뭐 또 선수들불러서 아팠느니 어쨌느니 변명방송이나하려나
21/03/04 17:56
탈진 궁 못피하고 딜을 못한 기인 잘못이라고 조나가 얘기할때 농담인줄 알았는데 계속 진지하게 얘기하는거 보고
무수히 많은 말이 떠올랐지만 차마 여기다가 쓸수는 없음(...)
21/03/04 18:01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6위라도 꾸역꾸역 해놓고 포인트라도 하나 따놓는게 좋은거 같은게, 저는 아프리카는 원딜만 바꿔도 무조건 떡상가능해보여요
21/03/04 18:01
만약 DRX가 이 시리즈 잡는다는 기준하에 5~7 남은대진
티(6-6) : 브킅젠듀앞한 킅(5-7) : 티샌한젠농담 앞(4-8) : 담한브농티샌 통신사대전에서 슼이 이기면 슼은 거진 확정이고 킅과 아프리카 남은 대진상태상, 아프리카가 10패찍은상태로 3or4승찍어서 미라클런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좀 높긴합니다.
21/03/04 18:02
조나 이야기가 좀 이해가 안가는게 아프리카 팀 차원에서 뱅한테 신경을 안써줬다는게... 그거 자체가 딱히 팩트가 아닌거 같던데요. 그냥 한타만 봐도 뱅은 자기가 던져서 망한게 훨씬 많았는데 누가보면 상대가 cc도배로 뱅먼저 무조건 물어죽이려고 하는데 아군이 다 뱅은 모른척 하는건줄...
21/03/04 18:04
솔랭도 원딜 돌리고 사고방식도 -숟-이라서 그렇습니다. 걍 들어보면 모든게 원딜 중심이에요.
kt 경기에서 케인 좋았는데 왜? 하니까 노페 강퀴가 벙쪄있다가 강퀴가 단호하게 자르던데 크크크크
21/03/04 18:03
교체기용 같은거 놓고보면 강감독은 그냥 유칼이 원픽인거같은데 유칼의 장점이 뭐지? 솔직히 퍼즈에 신드라 못쓰는거 말고 도브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21/03/04 18:03
잠깐 나갔다왔는데 주간토롤 볼때마다 조나 얘기는 듣고있자면
강퀴가 왜 -숟- 싫어하는지 알 거 같습니다. 걍 듣고있으면 이분은 리얼 -숟-임 크크크크
21/03/04 18:06
솔직히 걍 그날은 처음에 kt 케인 좋았지않나? 암살할만 하잖아.
사이온 신드라에서 라인 밀고 어쩌고 하면 되지않나? (강퀴: 그러면 사이온이 좋은데? 밀고 집가고 하는 챔프인데) 처음부터 스타트를 그렇게 끊어서 걍 조나 이야기는 신경끄고 강퀴 노페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롤알못 -숟-이야기따윈 내알바아님.
21/03/04 18:05
조나 옵저버 개인 의견이야 뭐 여러 말 할 꺼리나 반박할게 있으니 제쳐둔다면 어쨌든 그 토론에서 조나의 '롤붕쿤' 역할은 조나만큼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1/03/04 18:08
당시엔 우디르에 대한 편견이 꽤 있었죠 크크 사실 솔랭은 진작에 소수만 알고 쓰는 꿀챔 소리 듣긴 했는데..
문도는 사실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21/03/04 18:09
걍 조나 이야기는 진지하게 안 받는게 낫긴 합니다 크크크..
강퀴랑 노페가 -숟-아 이건 이래 그러면 조나는 아 내생각엔 이러면 될거같은데.. 아 그럼 이렇게 돼.. 아 되지 않나 그러면 마지막에 강퀴가 응 아냐 하고 단호하게 끊고 크크크크.. 롤알못 롤붕이 롤이에요. 실제로도 그냥 롤알못 롤붕이 맞다고 보구요.
21/03/04 18:11
쓰레쉬 초기는 물몸이란 이야기도 안 나왔죠. 거의 준탱커 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지금처럼 후반 힘빠진다 이야기도 심각하지는 않았던 걸로. 지금은 뭐 여진빠지면 걍 종이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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