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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7 21:34
근데 새삼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페이커가 대단한 선수구나 싶은게...
지금 페이커는 약간 공격성이 많이 죽은 느낌이긴 한데... 전성기 시절 페이커는 진짜 육각형으로 다 잘하는 느낌이었죠... 공수 완벽했고 공격성도 지금 클로저 못지 않았었습니다.
21/02/27 21:35
13 통산 경기당솔킬 0.9회랑 클로져랑 같은선상에놓는건 아무리같은팀원이라도 좀그러네요. 공격성한부분이라도 13이랑 뭔가 동급에놓는건 말이안된다고생각하는데.
21/02/27 21:35
오너가 잘한건 맞는데, 그 잘할 수 있게 판을 만든게 케리아라서 케리아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바텀이 발렸으면 노루는 걍 뛰어다니기만하고 암것도 못할꺼에요
21/02/27 21:36
티원 지금 신인(?)선수들 하는거 보면 볼수록
농심도 절망적인데 KT도 참 안타까움(..) 물론 두 팀의 안타까움점은 결이 좀 다르긴한데 어 음..(..)
21/02/27 21:37
보통 담원이 1세트를 지고 2,3세트 역전하는 흐름이었는데 이번엔 반대긴 하네요
T1도 반대로 1세트를 이기고 2,3세트에서 말아먹는 게 있었는데 크크
21/02/27 21:39
아 탑만 좀 뭔가 보이는 친구면 외부 이슈 없다는 가정하에 올해 안에 컵 하나 가져올 팀 같은데
제우스는 아무것도 안 보임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ㅠㅠ
21/02/27 21:39
제우스는 결국 솔랭도르였나요?
칸나는 작년에 확실히 엄청났는데 발에도 못비비는거같네요 솔랭 움짤 몇개가지고 역대급재능이라고 하기엔 무리가있었죠
21/02/27 21:40
클로저가 2세트 반등에 성공했으니 이대로 3세트 가져가길 바랍니다. 아까 클로저가 페이커보다 못한다고 쓴 댓글 취소할 수 있게요.
21/02/27 21:46
근데 라이즈는 판 시야 넓게 보는 사람들이 잘하던데
클로저는 그런과랑은 아예 거리가 멀던데 어떤식으로 할지 궁금하네요 크크 오히려 르블랑 같은게 더 어울리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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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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