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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9 09:58
와 진짜 많이 줄어서 감사해야하는데 저희 학교에 확진자 학생이 나와서 개인적인 두려움은 더 커졌네요.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20/09/29 10:02
연휴라 아쉽네요. 아직 깜깜이 확률이 높은 상태인데... 이번 연휴만 아니었으면 다다음주 쯤엔 1단계로도 내려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20/09/29 10:55
전 오히려 연휴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연휴때일 수록 주 감염원이었던 교회모임, 판매모임 등 불특정 다수와의 접점은 줄어 들 것 같아서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이 문제긴 한데.. 현재 감염 수로 보았을 때 그 우려도 크게 높지는 않아보입니다. 저야 이번 추석 때 집콕이긴 합니다만 ㅜ.ㅜ. 모두 조심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09/29 11:07
네.. 저도 행복회로 돌려보았습니다만... 시간이 많이지나서 광화문 집회 관련 감염자분들이 아직도 숨어계시기는 힘들다고 보구요.. (이미 다 나았거나 아파서 병원에 실려갔거나 둘중 하나) 불특정 감염이 우려보다 많이 터지길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당... 희망을 가지고(?) 전 이번 명절에 4박5일간 딸래미 육아하려고 합니다 하하....
20/09/29 12:18
그런면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전파가 무섭기는 한데, 지역전파의 확산력은 나쁠거라고 보거든요. 문제는 지역전파는 그 자체가 나쁘다는 거죠. 대부분 노인이라서... 소위 말하는, '빨리 죽을 거기 때문에 안전한' 건데 이걸 좋아고 말하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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