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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2 17:34
쵸비는 다른 선수들도 부진해서 집중 공략 당해서 그렇다고 치지, 미스틱은 다른 선수들은 분전했는데 혼자 다 말아먹은게 큰 차이네요 크크크
20/08/22 17:36
아니 KDA라는게 진짜 의미없는 수치긴 한데
팀의 기둥을 맡아야할 원딜포지션 선수가 8뎃을 박는게 말이 되나요.... 아무리 다음게임에 영향없는 모습 여러번 보여준 미스틱이라지만 이건 좀 ㅡㅡ;;
20/08/22 17:46
https://pgr21.net/bulpan/20967#5186679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해놓고, 사람들이 뭐라하니 잠깐 잠수타고 돌아오면 되는건가요?
20/08/22 17:38
전에 아펠로 6뎃인가 박은 게임에서도 다음 게임엔 영향없는 모습 나오긴 했는데 과연 080 찍은 이후에도 맨탈 유지가 될까요....
그정도 마인드컨트롤 되는 선수면 진짜 부처급인데....
20/08/22 17:38
근데 그래도 미스틱이 적어도 한타 때 kda 관리하려고 w만 날리고 그러지는 않긴 하네요. 나름대로 앞에서 싸우려고 했습니다.
문제는 그런 데스는 두어 개 되나? 싶고 나머지는 다 멘탈 터져서 혼자 라인 밀다 죽거나 그냥 라인전 하다가 죽은 거라는...ㅠㅠ
20/08/22 17:47
근데 이거 아프리카는 뭐라해야하나....
MMORPG의 딜체크용 허수아비 느낌나네요. 4강팀들이 누가누가 아프리카 잘 패나로 전투력 측정하는 그런 느낌 ㅡㅡ;; 모든 팀들이 정말 찰지게도 팼죠....
20/08/22 17:48
그런데 말입니다. 어쩌면 080은 잘생김의 상징 아닐까요? 쵸비와 미스틱... 잘생긴 사람들만이 080을 한 것은 우연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20/08/22 17:51
시즌 내내 교체 기용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막판에 거의 순위 굳어지니까 한다? 핵심카드 아니라는 거죠 진지했으면 클로저나 유칼말랑처럼 계속 투입시키고 그랬을겁니다
20/08/22 17:55
이래서 선수평가가 힘든겁니다.
연습 떄 평가 좋던 선수가 실전에서 못하는 사례가 수도 없는데 그 중에서도 터지면 진짜 작살나는, 살케같은 경우가 있으니까 포기를 못하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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