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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 11:39
전광훈 입장문…"정부, 검사 확대해 확진 수 많아져"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79250_32531.html 이거 바다 건너 누군가가 자주하던 주장인데 ...!?
20/08/20 11:41
역시 극우는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하나네요. 저 소리 바다 건너 야후나 2ch 우익 애들도 똑같은 소리하면서 정신승리하던데 크크크;;
20/08/20 12:46
대구 어린이집 원장이 12일 사랑제일교회 방문 -> 자가격리 통보 무시하고 광화문 집회 참석 -> 검사받은 다음에도 대구 요양원 감 -> 요양원에서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허위진술까지 발견, 지금까지 확인된 접촉자만 143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26568 이정도면 테러단체로 취급하는 게 맞습니다.
20/08/20 13:34
300만원 벌금은 벌금이고, 수칙 어겨서 감염자가 나오면 구상권 청구 당하는거 아닌가요?
300만원 벌금 내고 헌금 땡겨오기에는 너무 얕은 생각인데...
20/08/20 13:53
아놔... 생각만 같아서는 불복한 집단 소속 교회 보이는 족족 불사르고 싶네요. 소모임 금지 억지로 풀어서 이 사단을 만들어낸게 누구셨더라...??
20/08/20 14:10
저 성명 발표한 한교연이라는 단체는 일부인건지 교계의 주류인건지 모르겠군요 나무위키에서 해당 단체 항목을 읽어보면 한기총에서 떨어져 나온 단체라는데
20/08/20 15:05
한기총이 너무 지랄맞아서 떨어져 나온 단체가 한교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교단이 예장합동/예장통합인데, 예장통합이 조금더 이성적이긴 합니다. 통합이 주도적으로 한교연을 만들었고 예장합동도 나중에 한기총을 탈퇴했으니, 현재로써는 한교연이 가장 크다고 봐야겠죠.
20/08/20 15:06
일부 단체라도 저런 방침을 고수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백명 안에 단 한명의 확진자가 있어도 위험한데, 주류 여부가 중요하진 않은 듯 합니다.
20/08/20 14:11
20/08/20 14:03
다른 나라 멍청한 사람들 보면서 야 우리는 그러지는 않지 크크 그러면서 내심 우월함을 느낀 적이 없다고는 못하겠는데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20/08/20 14:31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19일 정오 (623명) -> 20일 정도 (676명)으로 53명정도만 증가한걸보니 내일은 확진자가 꽤 줄것같네요..
20/08/20 15:0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895108
집회투입된 경찰들도 확진되고 있네요.. ㅠㅠ 경찰이라 해도 아직 나이도 어릴텐데 무슨죄라고..
20/08/20 16:34
연예인들도 하나둘 확진 되기 시작했습니다.
감초배우로 잘 알려진 김원해씨와 범죄도시의 허동원씨도 확진되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0162144510
20/08/20 16:3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401757
배우 김원해님 확진 소식이 떴네요. 특별히 광화문 집회 같은데 참석한게 아니라면 유명인들 확진이 뜬다는 이야기가 감염경로 관리에 구멍이 많이 뚫렸다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걱정이 더 커지네요.
20/08/20 16:5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718348
[보수 개신교단체 "행정명령 하나님 진노 촉발…정은경 해임하라"] ...할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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