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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17:48
스피릿 웃고 욕먹은거 이제보면 억울하지 않나요? 아니 캐니언같은 선수랑 붙으면서 어떻게 허탈한 웃음이 안나올수가있냐 크크크크
20/08/06 17:49
지금 이 시점에 제일 억울한 팀 1위
- 아프리카 아니 담원한테 그렇게 터지는거 우리만 그런거 아니자나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데!
20/08/06 17:53
설해원 제끼면 다이나믹스, kt 남는데... 다른 것보다 정글 차이가 너무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비욘드 보노로는 어림도 없어 보여요... 진짜...
20/08/06 17:53
줄건줘가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는 걸 담원이 제대로 보여줌
사실 줘야할 떈 과감하게 줄 필요가 있는데 줄건줘가 나쁜의미가 된건 그 줘야할 떄 우물쭈물하면서 이도저도 아닌짓하다가 줄건 다 주고 손해만 보니깐 나쁜 의미가 된 것
20/08/06 18:04
저도 구락스 팬이라서 피넛 전 경기 다 봤는데 벵기가 롤드컵에서 니달리했던 그 시즌, 니달리가 핵심 정글 챔이었고, 피넛은 세체니달리 소리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피넛이 니달리로 미친 캐리 했던 경기들 분명히 있었습니다.
20/08/06 18:12
피넛 2019년도까지 lck 커리어 전부 통틀어서 니달리는 24전, 8번째로 많이 한 모스트 챔프 급이고 승률은 20승 4패 83.3%네요.
20/08/06 17:57
역대 최고의 니달리인지는 좀 기억이 윤색되는 측면이 있어서 단언할 순 없고.. 벵기는 경기의 비중과 드라마측면에서 돋보이는 점이 있기에 궤가 다르고 피넛이나 스코어도 LCK에서 압도적인 니달리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니 섣불리 말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방금 캐니언의 니달리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긴 했습니다. 제가 역대 최고로 꼽는 니달리 퍼포먼스는 16 msi 그룹스테이지에서 clg 상대로 호러쇼 하던 mlxg의 니달리인데, 약간 그 냄새가 났어요
20/08/06 17:58
캐니언의 니달리는 실력적으로 엄청났으면,
벵기 니달리는 당시 니달리 못한다는 인식, 그런데 밴을 못함, 이때 벵기가 니달리를 함, 그리고 캐리함. 이런 게 겹쳐져서...크크
20/08/06 18:00
요새 라인전은 서포터가 7할이 아니라는 말들이 나온다고 하는데(물론 선수들이 말은 그렇게 해도, 실제로는 서포터의 지분이 매우 큰건 여전하다고 봄) 저는 그 지분의 절반이상이 애쉬때문인거 같습니다. 라인전에서 애쉬패쉬브+일제사격의 효율은 진짜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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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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