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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7 21:16
하긴..일방적인 게임이 재밌긴하죠.
저 강력한 힘은 대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그 힘이 4강팀상대로 혹은 국제전에서도 같이 보여줄수만 있다면..
20/07/17 21:16
결국 아프리카는 역사를 돌려보면 2018년 끝나고 롤드컵에서 선수들 번아웃으로 실패 했을때 선수들이 나갈게 아니고 최연성이 나갔어야 했음
20/07/17 21:18
이경기도 미드탓할 경기인가요?
일단 게임 터트린 정글 그리고 라인 욕심내다가 갱 당하고 텔빠져서 텔 합류전에서 진 기인이 더 커보이는데
20/07/17 21:18
이런겜은 솔랭에서 대리부캐 만나서
터질때 이런 케이스 이지 않던가요? 이런겜 지면 그냥 지는가보다..라고 아무생각도 안들긴 하는데, 이건 리그라서 같은 프로인데 아마 벽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17 21:21
그리고 겜게에 포지션별 평가 할때 너구리가 밀린 이유로 잘한 경기도 많지만 그만큼 실수때문에 내준 경기도 많다 이런 말씀들 하신 분들이 계신데, 담원이 오늘경기 포함 22경기해서 18승 4패입니다. 섬머시즌 너구리는 잘한경기 못한경기 5:5나 6:4 되는 그런 선수가 아니고 그냥 9판 잘하다가 한경기 정도 못하는 선수에요
20/07/17 21:25
너구리는 실제 지표보다 사망 임팩트가 쌔긴 합니다. 크크
사망 이유가 -탑-스럽게 한라인 더 or 하는게 아닌데 혼자 시도한다거나 해서 죽다보니 말이죠. 칸나는 지표도 좋지만 흔히말하는 탑신병자 플레이로 팀을 흔들리게 한 적이 없어서 더 좋게 보이긴해요.
20/07/17 21:21
이게임 최고범인은 스피릿이죠
저는 진짜 진지하게 스피릿 그냥 케스파컵 스프링 이때처럼 그냥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무색무취로 숨만쉴때가 훨낫습니다 요즘 하는거보면 뭔가 적극적으로 하는판마다 그냥 싹다 말아먹는거밖에 못봄
20/07/17 21:28
코치진 보강이 현실적이고 씨맥/김정수 급 데려올 것 아니면 국내 팀 정서상 다른 감독 쓰기 어렵죠.
마타/댄디처럼 선출에 젋은 감독 쓰는게 변화의 첫 걸음이라 생각하는데 워낙 하이리스크라서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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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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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20: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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