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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6 16:13
쵸비한테 무관귀신 따라당긴다고 하는데 사실 에이밍에 유칼 따라붙는게 더 심각.... 기인은 겨우 퇴마했는데(?) 에이밍은 팀을 바꿔도 여전히 따라당겨서
20/07/16 16:28
칼리는 필밴일 거 같고.
트페, 아지르, 르블랑, 코르키 중 앞 셋은 쿠로도 잘 다뤄서...서로 밴하고 그럴 거 같음 물론 현실은 커즈 VS 보노 대결..
20/07/16 16:30
잠깐 옆동네 해설 이야기 글 봤는데 적어도 게시판에 글 댓글 남기는 정도의 시청자들은 성동퀴를 꽤 선호하는군요. 저도 이 해설 조합이 육각형 밸런스가 좋은것 같아요. 듣기 편함.
20/07/16 16:52
(도네이션) 울프에게 : 페이커 챔프폭이나 여러면에서 예전만 못하다고 생각하냐고요?
(침묵 20초) 글쎄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게요. 음.. T1에서 불문율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믿어주는거라고 해야하나? 믿어준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불문율이 맞겠다 그런게 딱 2개 있어요. 하나는 이재완 점수고 하나는 페이커가 썸머 플옵 롤드컵때 이맘때부터 갑자기 잘해진다는것 그래서 그냥 이 두개는 T1에서 그냥 불문율로 믿어줘왔어요.
20/07/16 16:55
동준-클템 초창기 시너지를 지금 퀴가 클템역할을 대체하면서 내주고 있다고 생각함. 오히려 클템이 엄옹포지션을 잡는바람에 정확성이 많이 떨어져버렸죠. 반면 퀴는 드립력이 엄청 올라가서 이제 거의 오각형(발성,발음아쉬움)이고
20/07/16 16:57
골드당 데미지는 팀 스타일 영향도 있는거라 뭐 기량의 바로미터는 아니죠. 솔직히 타스포츠에 비해 롤에서 기량을 잘 보여주는 지표는 드물다고 봐요.
20/07/16 16:59
티원의 현재 직면한 문제는
1. 정글 서폿의 폼이 애매함 (정글은 좀 심각함) 2. 지표상 드러나는 테디의 아쉬운 점(골드당 딜) 티원이 암흑기 시절 (주로 18년도) 지적받던 페이커에 대한 비판점과 현재 20년도 섬머 페이커에 대한 비판점이 엇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그 중심에 플레이메이킹이 된다 안된다 이런건데 결국 이거 정글 서폿이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첫번째-.- 막상 페이커 폼이 정말 최악이냐?하면 18년도는 몰라도 현재는 아닌거 같아서 그리고 정글 서폿이 애매한 와중에 테디에게 자원을 몰아주는 데 테디가 그만큼 못하는것도 좀 크다고 봐요 정글 서폿의 애매함은 테디에게도 영향이 있고요 (솔직히 정글 서폿 못하는 미드 원딜이 뭘 한다는게 말이 안됨)
20/07/16 17:05
아니 진짜 그 중국애 누구더라 모데 진짜 잘하던애 개만큼 하는거 아니면 모데는 대회에서 정말 별로인거 같아요 위에분 말대로 진짜 전체적으로 둔해지는 느낌이 너무 커서
20/07/16 17:05
이 판 혹시나 티원이 지면 포니가 말한대로 또 서폿(정확히는 이번엔 봇듀오)한테 이니시 몰아주다가 부화걸려서 지는 그림 나올 가능성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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