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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11:00
다음 달부터 대중교통시설에 지급되던 방역지원비가 대폭 삭감된다고 하는데 이제 최상위단계 방역을 유지하는데에는 한계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20/07/08 11:25
사실 방역하는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기분상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 바이러스가 다음날까지도 존재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옮기는 확률은 극히 적어서 확률적으로 보자면 영향이 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을 빌미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더 열심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7/08 11:46
기분상의 일이 컸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이렇게 사회적으로 방역에 대한 수준이 내려가면 자연스레 시민들도 일상속의 방역에 대한(말씀해주신 손씻기 마스크 등) 경계감이 내려가지 않을까 합니다.
20/07/08 11:31
브라질 대통령 자이루 보우소나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https://m.news1.kr/articles/?3989071 이 상황에서도 저런 소리나 하고 있네요.
20/07/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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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교회 정규예배를 제외한 소모임, 단체식사 등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교회를 고위험군으로 직접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 대비가 장기화되면서 느슨해졌던 긴장감을 되살리는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모든 것이 정상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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