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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17:58
미르는 그냥 멸망전때 하는거보고 아 이거 망했구나 생각만 들던...그냥 아마추어 게임이니 대충했다 이런걸 떠나서 너무 못해서 답이 없어보였죠.
20/07/02 17:59
사실 솔랭에서 유명한 아마추어면 관전 잘 안해도 소문이란걸 듣기 마련인데 미르는 관련 소문 하나도 없어서 기대가 좀 안됬었던..
20/07/02 17:59
솔직히 한화 픽 티원이나 듀렉스가 했으면 엄청 좋은픽입니다. 트페가 사이드 영향력 행사하면 케넨은 그냥 카드 한대맞고 죽어야되는 그정도 상황이라 케넨이 아예 지워지는 픽이거든요.
20/07/02 17:59
이즈 브라움은 시너지를 보고했다기보다는... 브라움이 리헨즈의 일종의 성명절기입니다.... 그리핀 시절부터 좀 밀린다 싶은 매치업이거나 뭐가 안풀린다 싶을때는 꼭 브라움을 꺼내들었던...
20/07/02 18:02
제가 챌린저랑 그마 상위권 미드라이너들 싹 둘러봤는데, 유망주가 한명도 없어요. 타팀 연습생이거나 이미 긁어볼대로 긁어본 2군선수들만 있죠. 미드라인은 당분간 개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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