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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4 17:05
확실히 전령 운영이 용보다 까다로운듯...용은 보통 시간되면 모여서 한타각재고 눈치보며 이니시하고 그러는데
전령은 어설프게 스왑하다 방금처럼 뚝배기 깨지는 것도 많이보고, 포탑방패 사라진 이후에 전령푼다거나 하는것도 많이보네요.
20/06/14 17:26
버돌 외모도 괜찮네요 외모도 좋으면 꽤나 스타성 플러스 되는지라..
제가 원래 버돌 칸나보다 더 기대했었는데... 내년 칸나 버돌 라인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크
20/06/14 17:27
지난달인가 저 샌박 아카데미가 젠지 아카데미 상대로 압승하는걸 공개 스크림으로 봤으니 실제로 우승각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t1의 유스에도 아스트랄의 전통이 왠지 흐를 것 같아서 준우승 각 봅니다
20/06/14 18:55
샌박아카데미가 젠지아카데미를 상대로 많이 이겼다고 들었는데 정작 샌박을 이긴 티원이 젠지에게 졌네요.
2세트에도 무력하게 질지... 오늘 모든 경기가 다 2:0이긴 했는데
20/06/14 19:40
이게 1세트도 그렇고 바텀에 투자한것에 비해서 이득을 크게 못보네요. 과감한 설계는 좋은데 정교함이 부족해서 예상보다 이득을 좀 못보는 편입니다. 그 이후에 바텀 움직임도 많이 아쉽고... 확실히 바텀 두 선수는 많이 다듬어야 할듯
20/06/14 19:43
팀 전통이라는게 묘해서 비슷하게 반복되는게 있는데... 티원 특징이 상체가 먼저 완성되고(미드-정글-탑 순) 바텀이 제일 늦게 완성되는 편인데 루키즈도 비슷하게 가나 싶네요.
20/06/14 19:45
13skk도 페이커는 무조건 통과, 임팩트는 제닉스에서 영입, 벵기도 같이 데려옴. 광진이야는 테스트봐서 합격, 푸만두는 코치가 공익이었나 끝나고 영입...비슷하네요 크크
20/06/14 19:47
팀의 완성도와 클래스 상승의 측면에서 보면 더 그렇죠... 페이커-벵기-임팩트-피글렛/푸만두 순으로 완성. 페이커/이지훈-벵기/톰-마린-뱅/울프 순으로 완성... 그래서 올해는 타이밍상 테디/에포트가 완성이 돼야 하는데 만약 올해도 테디가 국제대회에서 기대보다 아쉬우면 재계약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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