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30 13:06
김도욱 "이신형은 기본기가 워낙 좋아서 평범하게 안할 것"
이신형 "김도욱은 평범하게 잘 하는게 장점인데 평범하게 안 한다니 좀 더 쉬울듯"
20/05/30 13:09
참고로 전태양 해설은 이신형의 4:1 승리를 점쳤으며
변수로 이신형이 이미 우승을 했다는 자만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과 썬펠레의 저주를 꼽았습니다.
20/05/30 13:12
이신형선수는 그슬 4강 5번중 4번을 통과했습니다. 자날시절 고석현에게 1:3으로 진 이후 올라온 그슬 4강에서 전부 이겼어요. 7전제로 펼쳐진 4강에서는 져본적이 없고요.
20/05/30 13:43
최근에는 이신형이 테테전 메카닉을 자주 안 쓰지만 불과 몇달 전만 해도 메카닉을 자주 썼던 게 영향이 있어 보입니다.
김도욱보다는 메카닉 이해도나 병력 운용이 앞서고 있어요.
20/05/30 14:07
완전히 다른 양상의 세 경기가 나왔는데, 앞서가는 선수는 김도욱입니다.
이신형 입장에서는 3세트에서 운이 안 따라준 게 많이 아쉽겠네요.
20/05/30 14:17
대회에서 거의 안 나오는 1 베이스 올 인이 엄청나게 운 좋게도 상대가 빠른 트리플을 시전한 경기에서..
이신형은 이 상황에서도 내리 세 경기를 이길 수 있는 대단한 선수이지만, 그러려면 먼저 멘탈부터 잡아야 합니다.
20/05/30 14:24
김도욱 선수 오프라인 스타일이 화끈하게 바뀌었네요. 스투는 이게 답인 것 같긴 합니다 크크. 되든 안 되든 화끈하게 째든가 화끈하게 찌르든가
20/05/30 14:28
온라인 본좌라고 오래전부터 인정받았지만 2번의 4강을 못넘고 오프라인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못낸 김도욱이 드디어 생애 첫 결승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