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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19:18
더샤이 폼이 많이 떨어졌는데, 다시 날아오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오는데 그걸 극복하는 선수는 극소수더라고요. 특히 롤판처럼 주기가 짧으면 더 힘든 것 같아요. 페이커가 대단한건 그거때문이고.
20/04/29 19:19
https://pgr21.net/free2/67974
3위와 4위의 차이가 10점밖에 안 되기는 하네요. 점수도 짜고요. 서머에서 등수만 바뀌면 바로 뒤집히는 점수 차이라 동기부여가 잘 안 될 것 같은 느낌은 듭니다.
20/04/29 19:22
원래 쓰로잉은 하품같은거라서 한명이 던지기 시작하면 아군도 던지고 적도 던지는데 아직 미드 둘만이 하품에 동참안하네요....
저 미드 둘도 같이 휩쓸리는 순간 엄청난 개그겜 될텐데 크크크
20/04/29 19:25
젠지는 솔직히 밴픽 땜시 본인들 기량조차도 제대로 발휘 못하고 끙끙대는 인상이었으니 좀 다른거 같아요. 1세트는 뭐 그렇다쳐도 지금 세트는 둘다 밴픽 할만한데 그냥 쓰로잉이 막...
20/04/29 19:26
LPL은 정말 요상한 경기력으로 매치가 진행 중이고 LCK는 진짜 지옥의 승강전이 펼쳐지고 있고
이 가운데 T1은 롤토체스 프로팀이 되어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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