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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 14:32
불판은 파두지만 3시경기는 저도 스킵하다시피 할 예정이고...;; 가장 중요한 매치는 플옵 막차 경쟁할 확률이 높은 OMG vs VG의 맞대결이겠네요. 이 두팀이 플옵 경쟁이란것도 놀랍...
20/04/06 16:33
WE, OMG, VG가 플옵 끝자락에 걸쳐 있는데 WE는 남은 경기가 이스타, TES, IG라 거의 불가능해 보이고, OMG는 오늘 이기면 거의 확정 지을 수 있는데 VG에게 오늘 지면 VG도 플옵이 눈앞에 있겠네요. FPX전이 남긴 헀지만 V5 코인이 아직도 남아 있고 RW도 충분히 잡을만한 상대라.. 김정균 감독 이번 스프링 가장 중요한 경기일듯
20/04/06 17:37
VG 앞라인 들어가고 뒷라인 못들어간게 그 중간에 모데가 서있어서인데
수은 살 돈이 없고 스택쌓은걸로 깡뎀올리는 세나에게 모데가 카운터 효과를 발휘하는것도 같네요
20/04/06 18:12
VG상승세의 영향은 멤버 교체도 커뮤니케이션적인 차원에서 영향이 있었겠지만 근본적으로 김정균감독의 인맥으로 lck 팀들과 스크림을 할 수 있게 된게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lck팀들은 국내팀들, 자가 내전, 여기에 lpl 중상위권이상 팀들과 스크림만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lpl 하위팀들과는 교류가 적었는데 그부분을 개선한게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20/04/06 18:16
1차적으론 프론트가 이번시즌 세팅 잘한게 우선이죠.
2차적으론 김정균 감독의 영향력이구요. 솔찍히 첫 단추를 삐끗하지 않았으면 김정균감독의 영향력에 점수를 더 줬겠지만 제카랑 칩튼 기용은 진짜 결과만 놓고 보면 최악의 한수였습니다.
20/04/06 18:32
이쯤 되서 중국 현지쪽 VG팬들은 꼬감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 궁금하네요. 솔직히 재개 이후 초반에 포지 안 쓰고 제카 쓰면서 연패한 건 진짜 할말이 없긴 한데, 그래도 부임 첫 시즌에 작년 VG 스프링 + 서머 합친거보다 더 승수 많은 건 확실히 크다고 봐서.
20/04/06 18:43
아마 플옵 올라가면 꼬감 칭송모드, 못올라가면 "이게 다 꼬감 때문이다!" 이러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제카,칩튼 연속 기용은 너무 큰 실수였어요. 심지어 포지,아익스가 시즌 시작이후 RNG 전까지 스크림도 못했다고 할 정도였으니... 진짜 제카,칩튼을 한두경기만 쓰고 바로 바꿨어도 지금 VG의 성적은 전부 꼬감의 업적이 되었을건데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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