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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 16:50
kt는 확실히 탑 어떻게 하긴 해야겠습니다
숙소환 밈도 이제 안 먹혀요 이정도 팀원들이 있고 경기 출전도 많은데 성장이 안되는거면...
20/04/04 16:55
도란 못할때도 소환같은 느낌으로 못하는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초창기 너구리 하위호환 느낌으로 못했죠. 아 라인전 cs도 잘먹고 뭔가 압박도 잘하는데 눈치 드럽게 없네 아 저걸 또 당해주네 아 한타는 괜찮았네 이러니까 경험치론이 통하는거지... 소환은 뭐 번뜩이는 특장점 자체가 아예 없어보입니다. 안티캐리롤도 하루이틀이지 미드-원딜한테 너무 과부하주고요. 걍 이번스프링은 이대로가고, 써머때는 탑 영입한번 노려봐야될거 같은데... 진지하게 이제 lck에는 탑매물이 스맵밖에 없는듯
20/04/04 16:59
근데 사실 B~A급 매물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면 그게 더 신기한거 아닙니까. 스맵은 커리어 대비 연봉 맞춰줄 팀이 없으니 못간거 같고...
20/04/04 17:02
아니 근데 솔랭도 안했나 싶기도함. 절대 이 정도로 라인체급도 못맞출 선수가 아닐텐데... 롤을 진짜로 반년정도 손도 안댔나 싶어요
20/04/04 17:01
어느정도는 하락이 맞긴 했는데 사실 그 정도일줄은 모르긴 했을거에요. 그래도 그나마 소환 정도면 영입할때의 기대치에 비해서는 그럭저럭 하고 있는것 같긴 해요.
20/04/04 17:07
pog와 과대평가, 저평가 여부는 별 상관이 없죠. 어떤 선수든 pog 순위나 mvp를 얼마나 받았건 과대평가/저평가 흐름은 존재합니다.
20/04/04 17:14
받아야 할 판에 못받고 --> 커뮤니티에서 저평가로 불타고 --> 준수하게 하지만 POG정도는 아닌 다음 경기에서 받는다 라는 시스템 때문입니다.
20/04/04 17:06
유미보단 노틸이 나았을 것같긴한데, 제가 보기엔 전판 던지고 그 전판도 그래서 컨디션 안좋다고 생각하고 비교적 안전한 서폿 준것같기도
20/04/04 17:16
이건 보노 실수입니다. 자르반이 이득봐서 이거 빨리 뭐라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마음 급해져서 들어갔다가 망했어요.
자르반대 올라프면 올라프가 무조건 굴려야 이득이라 심정은 이해가는데 그래도 너무 성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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