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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31 00:16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552490
파주시도 제주도처럼 법적대응 검토한다고 합니다. 가족에게 안 옮긴다고 파주에 거주하면서 대중교통이나 음식점은 많이도 다녔네요. 마스크 착용도 자료에 의하면 며칠간은 쓰지도 않았고
20/03/31 02:39
이게 검사수가 줄어서 그런거라는 함정이...
25일 : 27481건 검사 5210명 확진 (확진율 19.0%) 26일 : 36615건 검사 6153명 확진 (확진율 16.8%) 27일 : 33019건 검사 5959명 확진 (확진율 18.0%) 28일 : 35447건 검사 5974명 확진 (확진율 16.9%) 29일 : 28004건 검사 5217명 확진 (확진율 18.6%) 30일 : 19829건 검사 4050명 확진 (확진율 20.4%) 5일 연속 20% 밑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20%대로 올라서.... 물론 지난 5일과 비슷한 오차범위 수준이라 조금더 추이를 지켜봐야 하긴 합니다.
20/03/31 01:27
https://www.bbc.com/korean/52098086
영국 찰스 왕세자가 양호한 건강상태로 확진판정후 1주일만에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빠르네요.
20/03/31 02:31
뉴욕주지사님 말로는 인공호흡기가 대당 20,000 달러에서 50,000 달러가 됐다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에서 수입할 수밖에 없는데 (ㅡㅡ;) 각 state별로 경쟁하느라 가격이 올랐다고
20/03/31 07:14
확진자 증가율로 보면 확실히 꺾이는 추세가 보이긴 합니다. 유럽 미국이 다 셧다운 했으니 당연한 결과이긴 하죠.
문제는 셧다운을 언제까지 계속할수 있느냐겠네요. 극단적으로 2달 이상 셧다운하면 거의 가라앉겠지만 완전 종식은 안될거고 결국 다시 퍼지는것도 시간문제라...
20/03/31 07:42
50개의 주와 연방정부가 입찰 경쟁을 하니
산소호흡기가 $20000에서 $50000로 가격이 올라갔다고 하네요. 트럼프야... 적당히 하자. 연방정부가 이럴때 나서서 대량으로 매입해서 필요한 곳에 나눠 주라고 세금 내는거다...
20/03/31 08:48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서 코로나 현황을 봤는데, 일본의 검사 수 대비 확진률이 정말 무섭네요. 206명 검사인데 173명 확진이면... 숨겨진 감염자가 도대체 얼마나 많다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도 후생노동성 통계 이상하다는 소리 듣는 판인데;;
하단은 통계 링크입니다. https://www.mhlw.go.jp/stf/seisakunitsuite/bunya/0000164708_00001.html#kokunaihassei
20/03/31 08:50
확진자가 많을수밖에 없는게 임상적으로 의사가 확신에 가까울정도로 되야 검사 해주는것같아서...
물론 기준이 완화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3/31 09:17
조금 더 내려가시면 [국내 현재 현황에 대해]라는 항목이 있고 그 밑에 표가 있습니다. 거기 표에서 작은 빨간 글씨로 전일 대비 증가 폭이 나와있습니다. PCR검사 양성자가 확진자고, 그 옆에 PCR검사실시인원 수가 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20/03/31 09:25
잘못된 정보입니다.
말씀하신 표에서 더 내려가면,【PCR検査の実施件数】라는 표가 있고 거기에 따르면 3월 29일의 검사건수는 집계중이라고 되어있네요. 또한, 링크된 https://www.mhlw.go.jp/content/10906000/000615928.pdf 를 보면, 최근 28일까지의 검사수는 대략 1일 1000에 2000 정도가 되니(물론 턱없이 적은 수라고 생각합니다), 207명 검사에서 173명확진은 나올수가 없죠.
20/03/31 09:28
https://stopcovid19.metro.tokyo.lg.jp/
이 사이트에 따르면 도쿄에서만 29일에 330명을 검사를 했네요
20/03/31 09:29
좀더 내려가면(4번각주 아래), "なお、上記表記載中の国内事例のPCR検査実施人数は、疑似症報告制度の枠組みの中で報告が上がった数を計上しており、各自治体で行った全ての検査結果を反映しているものではない (또한, 상기표에 기재된 국내사례의 PCR검사실시인수(말쓴하신 207명에 해당하는 항목)은, 유사증상 보고제도의 틀안에서 보고가 올라온 수치를 집계한 것으로 각 지자체가 시행한 모든 검사결과를 반영하는 것이 아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20/03/31 09:36
자료가 너무 가시성이 떨어지고 알아보기 어렵게 만들어서 오독하실만 할 것 같아요.
페이지 전체를 훑어보지 않으면 파악이 안되게 만들어놓았네요. 일목요연하게 자료정리하는 공보담당이 후생노동성에는 없는건지...
20/03/31 09:29
후생노동성에서 매일 12시에 공개하고있는 수치를 매일 살펴보면 날마다 편차가 매우 심합니다.
예를들어 3월 20일 이후 수치만 봐도... (양성수/검사실시인수) 36/3943, 53/119, 39/128, 43/112, 39/4090, 65/-909, 98/1650, 96/1834, 112/1459, 194/296, 173/206 이런 식입니다. 검사실시인수가 매우 들쑥날쑥하고 심지어 마이너스인 날짜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주말에는 거의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데다가, 검사실시인수가 매일 실시간으로 집계되는게 아니라, 지자체에 따라서는 몇일간의 수치를 모아서 한꺼번에 보고하고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이너스인 날짜도 제가 알기로 3월에만 2, 3일 있었는데, 집계 과정의 오류를 보정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도중에 집계 기준이 몇 번 바뀐적도 있어서, 누적 검사수와 누적 환자수 이외에는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보공개 측면에서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나마 일관성있는 데이터를 보시려면, 도쿄도에서 운영하고있는 정보공개 사이트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본 전체의 데이터는 아니지만, 인구가 가장 많고, 환자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있기 때문에, 추세를 파악하기에는 이쪽이 더 나을듯합니다.
20/03/31 10:04
그래서 일본통계가 들쑥날쑥하는 거군요, 그간 보면 NHK집계랑 WHO보고랑 미세한 차이도 있고 언론보도나 인터넷 통계마다 편차가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20/03/31 08:5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24679
[속보] 정 총리 "4월 9일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등교는 연기" 중고교 및 초등 고학년은 온라인수업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초등 저학년 유치원생은..
20/03/31 09:35
유치원생까진 모르겠는데 요새 애들이 유투브 때문에 온라인으로 받아들이는게 꽤나 익숙하더라구요. 의외로 잘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20/03/31 10:31
이 방법의 문제는 온라인 강의를 볼 수 있는 휴대폰, 컴퓨터를 모두 갖추고 있냐가 문제죠.
갖춰졌다면 유튜브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20/03/31 09:03
아니 투여는 진작에 했을테고 임상적으로 시일이 지나봐야 결과가 나오는데 자꾸 뭐 푸시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와이드 스프레드하게 처방을 할수도 없죠. 진짜 얘 무슨생각인지 모르겟네요.
20/03/31 09:38
이게 트럼프 말대로 게임체인저급으로 잘 들으면 괜찬은데 원하는 만큼의 효과가 없으면 그때는 또 그것대로 문제거든요.
효과성 입증이라던가 이런건 그냥 학계에 맞겨놔야됩니다. 대통령이 직접나서서 효과가 있을걸로 나는 믿는다. 이건 촘....
20/03/31 09:42
학계나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는거랑 저런 브리핑에서 말하는건 다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클로로퀸 시리즈의 사이드이펙트 때문에 회의적이긴합니다만... 사람들에게 희망이 필요할때가 있으니까요
20/03/31 10:41
글쎄요. 너무 선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건 대중을 안심시키는게 아니라 혼란 시키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저 약이 필요한 사람들이 지금 약을 못 구하게 만드는 현상을 만들고 있고요. 대통령이 할 짓은 아닙니다. 그리고 대중을 정말 안심시키는 것이 우선이었으면 지금 몇 달동안 이 꼴로 대응을 하지 않았겠죠.
20/03/31 09:54
그 동네는 코로나바이러스 브리핑이 그냥 마스터셰프 수준이죠.
누구보다도 한국을 더 잘 안다면서 서울 인구가 3800만이라고 하더군요.
20/03/31 10:1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3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786명(해외유입 518명*)이며, 이 중 5,40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25명이고, 격리해제는 180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대구 60, 서울 24, 경기 13 입니다.
20/03/31 10:33
어제 뉴스에 또 대구에 있는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는 뉴스보고 오늘 100명 넘겠구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저 집단 감염을 막아야 하는데... 힘드네요.
20/03/31 10:40
대구가 우리나라 핵심지역인 이상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너무 많은 감염자가 나왔고 특히 계속 이야기 되는 코호트 격리를 완벽하게 시행하지않는이상에야... 물론 시행전 전수 검사 해가지고 감염여부 확인도 필수고요... 이래도 0라고 장담을 못하죠..
20/03/31 10:57
집단면역으로 해결한다는 건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사례로 헛소리로 증명된 거죠?
죽을 사람 죽고 살 사람만 살아남는 걸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깐. 최대한 확산을 막지 않으면 당장에 중환자실부터 미어터질테고
20/03/31 13:04
영국이 철회한 이유는 시뮬레이션이 꽤나 심각하게 나와서 였고,
스웨덴은 그 시뮬레이션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뭐든 지나봐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지난다고 그 선택의 잘잘못이 명확하진 않을것 같아요.
20/03/31 13:36
결국 통제없이 병의 확산속도를 제어할수있느냐 없느냐인데 불가능하다는건 스페인 이탈리아가 거의 증명하고있는것같거든요..
초 럭키라도 좋으니 스웨덴이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걸 기초로 연구가 이루어질수 있으니까요. 그럼 다음 전염병에 이방법을 쓸수있을지도 모르니까요.
20/03/31 11:18
스웨덴이 현재 그나마 "성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지금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서 두고봐야해요. 그리고 일본도(?) 성공중(???)
20/03/31 11:36
집단면역 노선에 있어서, 확진자수가 "적절한" 페이스로 증가하는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인구의 6, 70% 까지는 확산되어야 한다는걸 전제로 하고있으니까요.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정도로 급속도로 확산된다면 문제가 되겠죠.
20/03/31 11:22
일본이 집단면역 노선을 유지하고있고(현재는 노선변경이냐 유지냐의 분기점인듯 합니다만..), 아래 기사에 따르면 스웨덴도 그렇다고하네요.
그리고, 조금 오해하시는 듯 한데, 집단면역 노선으로 간다는게 손 놓고 운명에 맡긴다는 뜻이 아닙니다. 확산 자체를 막기보다는, 폭증해서 의료체계 마비가 오지않도록 '서서히' 퍼지게 관리하면서, 중증환자 치료에 전념해서 사망자를 낮추는거죠. "한국식 차단 관리, 유행 못 피해"…스웨덴, 집단면역 '실험'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0050200009
20/03/31 11:48
결국 "서서히" 감염되도록 관리하려면 신천지, 일부교회, 요양원, 병원내 감염 같은 클러스터를 없애야합니다.
일본은 여기에 주력해왔습니다. 휴교령을 내렸고, 대규모 이벤트를 제한했고, 또 PCR검사를 제한하고있는 목적가운데 하나가, 결국은 되도록 병원에 모여들지 말라는 거거든요. 이런게 며칠 전까지는 어느정도 효과가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최근 증가추세가 가파라져서 기로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
20/03/31 21:14
안먹히죠 뭐. 지금 r0값이 대충봐도 2.5는 넘는 것 같은데다가 무증상감염이나 증상이 경미할때도 전염력이 있는게 거의 확실해진 상황이라 일본이나 스웨덴이 하는건 결국 나 gg쳤다를 세련되게 표현한 것 밖에 안됩니다. 일본이 한 뒤늦은 휴교령이나 이벤트 제한 정도 안일한 조치로는 택도없고, 결국 속도를 늦추려면 우리나라처럼 대규모 검사를 통해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서 조기격리하거나, 아예 중국처럼 모든걸 틀어막아야 하는데 일본은 안했잖아요?
그럼 결국 급속도로 확산되는거죠 뭐. 천천히 집단면역을 가지게 하려면 우리나라식으로 확진자 추적해서 봉쇄하고 고위험군 분류해서 따로 관리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스웨덴이나 일본처럼 하는건 그냥 급격하게 확산시킨 뒤에 강한자만 살아남는다는 식으로 가는겁니다. 이건 제대로된 실험도 뭣도 아니죠. 그냥 방역을 거의 포기한 수준이지. 때로는 물론 방역을 포기하는게 답일수도 있습니다만(피크치가 빨리오는만큼 유행도 빨리 끝납니다) 글쎄요, 코로나가 그렇게 만만한 병으로는 전 안보이네요. 심지어 항체가 얼마나 효과가 지속되는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저런 기도메타는 너무 위험하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뭐 스웨덴 의료 상황이 저렇게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만..그게 사실이라면 일본이랑은 좀 다르긴 하네요.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 정도의 차이?
20/03/31 11:22
https://nypost.com/2020/03/30/crowds-ignore-social-distancing-rules-to-watch-usns-comfort/
[Crowds ignore social distancing rules to watch USNS Comfort] 병원선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New York] 시민들... 미국은 어제 하루 동안 19,838명의 확진자와 564명의 사망자가 발생
20/03/31 11:52
마스크 없이 500명 다닥다닥…목요일 밤 열린 '비밀 기도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88900 대구뿐 아니라 다른데도 이런곳이 있겠지만...
20/03/31 14:24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1109700060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간병인 등 7명 추가 확진
해당 병동을 폐쇄한 상태인데 여기도 집단 감염우려가 커졌네요, 전체 직원 512명에 대한 검사 진행중이고 병원 폐쇄 검토중입니다.
20/03/31 15:19
의정부 기존 확진자 수가 6명이라 문자왔을때 숫자 7 보고 1명 더 늘었구나 했는데 시 홈페이지 가보니 여러명 동선이 한꺼번에.. 알고보니 7명.. 병원 집단감염 우려스럽네요.
20/03/31 16:14
7, 9번 - 6번 환자와 같은 층(8층) 환자, 접촉자는 각각 가족 6명, 5명. 입원 중 확진되었고 특이동선 없음
8번 - 8층 환자의 간병인(이 환자는 음성), 철원군 거주중, 접촉자 가족 1명. 검사 전후로 각종 시설 및 대중교통 이용 10번 - 8층 근무 간호사, 접촉자 동료 3명 친구 1명. 출퇴근 시 택시, 버스, 홈플러스 등 이용 11번 - 6번 환자의 간병인, 접촉자 가족 1명, 택시 2회 이용 외 동선 없음 12, 13번 - 조사중 이라네요. 여기서 각 환자의 가족한테 퍼지고 이 가족의 직장 등에 퍼지고 하는 시나리오만 아니길 바랍니다.
20/03/31 16:03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31_0000976990&cid=
사상 초유의 온라인 순차적 개학이 확정됐습니다. 학교들은 예상되는 바, 선생님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실 것 같고 역시나 이 흐름에 맞춰야 하는 학원들의 큰 어려움도 예상됩니다. 모두들 잘 버팁시다. ㅠㅠ
20/03/31 18:29
https://www.youtube.com/watch?v=qgylp3Td1Bw&list=FLvZ7xWZf4t0_F9p4Kvn5_Wg&index=10&t=0s
오스트리아가 올라옴으로써 한국은 로이랩 스탯 글로벌 채널의 실시간 집계 영상 첫째줄에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20/03/31 19:44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14179
1인실에 입원한 여아가 어떻게 감염되었나 했는데 지금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을 25일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20/03/31 18:57
오늘..카페에 오신 어머니들..노고는 알겠는데..
개학안해서 애들 계속 집에 있다고 개학해서 관리하면 될것 아니냐고 원망을 하시는데 이해도 가지만..제 자식이면 개학해도 안내보내고 싶을거 같..
20/03/31 20:11
Roylab Status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8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에 5만건 이상의 신규확진이 발생하는 상황이기에 100만명 돌파가 정말 코 앞으로 다가온 듯 합니다
20/03/31 20:16
의정부성모병원 내일부터 병원전체 폐쇄결정..
https://www.youtube.com/watch?v=53ALQqk26Cs 위에 여기 다녀간 여아 아산병원에서 확진났다는데 더 안퍼지기를...
20/03/31 22:01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331/k10012360941000.html?utm_int=word_contents_list-items_008&word_result=新型コロナウイルス
각 지자체와 후생 노동성 발표에 의하면 31일 도쿄도에서 새롭게 발생한 78명의 확진자를 포함하여 전국의 1일 당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후 9시 현재 206명으로 그외 일본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공항 검역에서 발견된 사람과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사람 등을 포함해 모두 2193명이 되었습니다. 기사를 살펴보니 일본 국내 확진자는 206명으로 거기에 해외유입확진자를 포함시켜 누계를 해보니 2193명이 되었나 봅니다, 어제까지 일본은 1953명이었는데 내일 발표될 확진자수가 일본으로서는 최대치를 넘어서게 될 것 같습니다.
20/03/31 22:18
그냥 주지사가 이야기 했던 것과 관련해서 CNN에서 분석기사냈는데 일주일 동안 점차 케이스 숫자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는 경향성을 보인다는 내용으로...
20/03/31 22:24
20/03/31 22:44
지난주 블라디미르 푸틴이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메인 병원을 기습 방문했는데 거기서 푸틴을 안내했던 의사가 오늘 확진됐다네요. 푸틴하고 접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나서야 만날 수 있는데 여기 병원은 기습방문했고 안내하고 악수도 하고 이야기하면서 마스크도 안썼다고...
푸틴은 지난번에 이미 검사를 받은 바 있지만 또 받아야겠네요
20/03/31 22:57
시사인만화 2월 12일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5
시사인만화 3월 26일자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8
20/03/31 23:20
미국에서 파키스탄의 자국민들을 수송해오기 위해서 4/1 비행기를 출발할 예정인데 지원율이 높은데 자리가 부족해서 남게된 미국인들에게 대사관에서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메일의 마무리 문구... For all U.S. citizens in Pakistan, stay healthy! [파키스탄에 모든 미국민들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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