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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9 00:27
인구수 차이때문에 네덜란드,벨기에,오스트리아는 한국 능가하기는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스위스는 인구는 적지만 이탈리아,프랑스,독일 한가운데고)유럽 정말 심각한가 보네요.
20/03/29 02:58
인구수와 상관 없습니다.
뉴욕주 인구수 2천만입니다. 뉴욕주 혼자서 한국보다 4-5배 이상의 확진자수를 보여주고 있고요. 9백만도 안되는 뉴저지주가 한국하고 비슷한 수고요. 인구와 상관 없이 이것은 얼마나 지역감염을 방임했냐가 중요한 것인데 유럽, 미국은 그냥 수주동안 방임했죠.
20/03/29 00:30
지난주에 스페인 당국에서 수요일이면 피크일 듯 하다고 예상하는 내용으로 발표하더니...오늘은 이제 피크에 도달한 것 같다고 발표하네요...부디 좀...
20/03/29 01:17
방금 나온 정보로 28일 일일확진자 208명이네요. 300명정도를 검사했다고하는데 댓글 정보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확진자 100명을 처음 넘긴게 27일인데 하루만에 2배가 늘었네요.
20/03/29 01:40
한국 일일환자 146명......
2자리 수 유지가 안되네요. 오히려 계속해서 조금씩 올라가고 있네요. 안그래도 최근 날 풀리면서 사람들이 많이 놀러다니고 있다는데 참 걱정입니다.
20/03/29 09:18
요양 병원 집단 감염 50명이 터졌고, 해외에서 30명 정도 나왔기 때문에 순수(?) 지역사회 감염은 60명 수준입니다.
아직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지만... 일요일이니 전 또 예배가 걱정이네요.
20/03/29 02:02
외국인 세 명이 한국에서 트롤이었네요. 수원 돌아다닌 영국인에 부산 돌아다닌 독일인 그리고 검은머리 외국인이였던 제주도 모녀의 딸....
20/03/29 02:23
이탈리아는 5974명 확진자 추가 889명 사망자 추가 입니다.
안타까운건 사망자 중 의사만 51명이라고 하네요;; 의료계 종사자 조차 보호가 안되는 진정한 의료붕괴 상황이네요. 24일 : 21496건 검사 5249명 확진 (확진율 24.4%) 25일 : 27481건 검사 5210명 확진 (확진율 19.0%) 26일 : 36615건 검사 6153명 확진 (확진율 16.8%) 27일 : 33019건 검사 5959명 확진 (확진율 18.0%) 28일 : 35447건 검사 5974명 확진 (확진율 16.9%) 그래도 봉쇄를 하고 검사를 꾸준히 하다보니 확진률은 25% 수준이던 지난주에비해 많이 내려왔습니다. 더 내려가야 하지만.... 스페인도 엄청납니다. 8189명 확진에 832명 사망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이탈리아보다 더 심각한 수준 같은 느낌입니다;;
20/03/29 04:14
스페인 축그 클럽 발렌시아 CF 감염된 1군 선수만 10명이라네요;
세계적인 구단의 스포츠 선수라면 구단 측에서 어떻게든 관리하려고 할 텐데 이 정도라는 건...
20/03/29 09:57
어제 트럼프가 뉴욕주에 대한 2주 가량의 단기 격리 봉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뉴욕주지사는 일일브리핑 후 기자와의 질답에서 이에 대한 질문에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근데 트럼프가 단기 격리 봉쇄 입장을 철회했네요...이 뭐..
20/03/29 10:04
뉴욕 경찰(NYPD) 중 696명이 코로나 양성 상황입니다. 유니폼 멤버는 608명, 대민 멤버는 88명
12%의 유니폼 인력이 아픈 상황...치안 유지도 힘들겠네요
20/03/29 10:13
https://twitter.com/adrianzenz/status/1243992460839321600?s=19
이와중에 독일은 중국에서 구매한 마스크 대량 리콜..
20/03/29 10:38
한국도 전례없을정도로 집중적으로 관리하지만 수가 줄진않네요.
정부 권고로 헬스장등 실내모임이 있는 업장들은 휴업하는 곳도 많은데 말입니다. 막을만큼 막아도 끝이 안보이는데 개학 개강은 가능할지... 언제 종식될지...
20/03/29 11:08
프랑스가 중국에 마스크 10억개 주문넣었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329062155695 마크롱이 추진력 하나는 있네요
20/03/29 14:24
위에 네덜란드에서 반품 들어오는 불량마스크들은 의료진용 마스크 기준 미달 제품들이고 일반인들 쓰는덴 상관없어서
아마 진짜로 프랑스쪽으로 갈겁니다.
20/03/29 11:2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28500038
일본이 미국발 입국제한을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다음주 결정이 날것 같습니다.
20/03/29 11:45
요근래 죄다 해외입국 관련 확진자 소식만 나와서 허탈감이 엄청나네요
두달간 노력해봤자 뭐하나 조금만 더 가면 터널 빠져 나올것 같은 희망이었는데 해외유입으로 터널 연장되고.. lck라도 재개해서 덜하지 아니면 더 개빡쳤을듯 특히 강남구에 많아 서울/수도권 확진자 숫자는 당분간 올라갈듯합니다
20/03/29 12:17
저 사는동네도 31번 폭발때 두명 생겼는데(1명이 신천지) 그 뒤로 없다가 엊그제 태국발 입국자가 확진이더군요. 이사람은 공항에서 편의점 두군데 들리고 바로 집에와서 보건소-집-확진 후 입원해서 딱히 피해는 없긴 했습니다.
20/03/29 12:17
나노 마스크 업체들, 식약처 안전성 우려에 "답 못 내놔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4018006625706600&mediaCodeNo=257&OutLnkChk=Y 처음 우려처럼 안전성문제가 해결이 안되네요.수많은 가능성중 하나로 남던지 한두달 동안 대학원생을 갈아넣고 포기하던지 하겠네요
20/03/29 13:40
나노입자가 떨어저서 폐로 바로 들어가는거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바이러스 감수하고 차라리 그냥 다니는게 낫겠네요 거참 크크크
독성물질은 뭐 두말하면 입아프고....
20/03/29 15: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506837
정총리 "4월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종합) 정 총리는 "관광 등 중요하지 않은 목적의 입국을 사실상 차단하기 위해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도 의무적 격리를 확대 적용하겠다"며 "국내에 거소가 없으면 정부 제공 시설에서 2주간 강제격리하고 비용은 스스로 부담하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20/03/29 15:44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329/k10012356371000.html
도쿄에서 68명이 추가 감염되었습니다.
20/03/29 16:42
우한시를 제외한 후베이성 전역의 국내선 비행기가 현지시각 오늘 자정부로 재개된다네요
화물과 승객에 대한 비행입니다 우한은 예정된대로 4/8부로 재개됩니다
20/03/29 18:15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329000255
학원 강사 코로나19 확진, 학생 200명 자가격리 학생과 그 가족들은 모두 자가 격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200명이 다가 아닐 것 같아요.
20/03/29 18:35
친구가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풀리고 오늘 하는 말이 인터넷, 배달되는 방에 1년 갇혀있기 그거 빨리 제 10억원 주세요 파였는데, 실제로 2주 겪어보니 돌아버릴 거 같다고 한달도 버틸 자신이 없다고 크크크크크 ㅠㅠ 되게 힘든 모양입니다. 격리중이신분들 힘내세요...
20/03/29 19:29
영국은 이제야 하루 만명 검사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구 천만명이 안되는 스위스 수준이네요. 초반 대처는 유럽 국가들에 제일 괜찮았지만 정부 대응이 늦고 기본 체력이 부실하다 보니 제대로 망한 경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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