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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 19:59
이병렬이 올라가면 누가 이기던 최초로 카토비체 2회 우승자가 탄생하겠네요. 조성주가 올라가면 3년만에 카토비체에서 테프전 결승이 나오는거고
20/03/01 19:59
2018년 카토비체와 구도는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세랄이 4강에서 프로토스에게 잡히고 반대편 4강에서는 이병렬이 조성주를 이기고 결승에서 프로토스를 이기고 우승했는데....
20/03/01 20:16
참고로 2년전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이병렬이 4강에서 조성주를 잡았으며 세랄이 4강에서 백동준을 잡고 올라온 한국 프로토스(김도우)에게 탈락했습니다.
20/03/01 21:55
IEM 연출은 참 대단합니다
그 짧은 순간에 저런 영상 만드는 짬바 하며.... 두 선수 무대로 입장하는 컷도 멋있었는데 시국이 시국이라 관중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20/03/01 22:22
참고로 지금 프로토스가 카토비체에서 3연준(김대엽-김도우-김대엽)인데... 처음에 2연속 프프전 결승갈 정도였던 카토비체였는데 이후 토스는 결승에 꾸준히 올라갔지만 계속 결과가 안좋거든요. 오늘도 그게 반복될것인지
20/03/01 22:42
자날시절까지 다 합쳐도 최초인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심지어 옛날과는 다르게 공허 이후 월챔은 사실상 블컨 빼고 넘버 투 대회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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