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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8 19:39
탑 : 터키 2부리거 - 팀내 솔랭 점수 최고점
정글 : 중국 3부리거 미드 : 마스터 카시장인 원딜 : 로이챔스 & 멸망전 뛰던 챌린저 원딜 서폿 : 스베누에서도 두각을 못 드러내는 신지드장인(?)
19/11/28 19:52
김동우는 CJ 선수들이 연습량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컨디션이 망가지는 거 같다 연습시간 일부를 자율로 돌려달라라고 하니까 선수들에게 쓰레기라며 쌍욕하던 사람이죠. 크크
19/11/28 19:55
스1때부터 계약해본 선수 및 연습생이 100단위가 넘어갈텐데 말로 구워삶는거 일도 아니죠.
사기란게 제 3자입장에선 저런걸 왜 당해? 하는데 1:1로 만나서 분위기조성+바람잡이 등등 당해보면 다르니까요.
19/11/28 19:56
방송은 못보고 불판밖에 못보는데 잘 이해가 안가는데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니깐 도란은 김동우의 압력에 굴복을 안하니깐 내쫓겼다는게 맞는건가요?;
19/11/28 19:56
네 맞습니다
"소드가 일방적으로 대중에게 몰매맞는게 불쌍하지도 않냐 여론이 이런데도 인터뷰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니들도 나쁜 놈들이다" 라고 마치 선수들이 죄인인것처럼 분위기 조성하는데 거기서 대드니까 쫓아낸거죠.
19/11/28 20:00
뭐 그 작자들 당당한거야 라코+운영위원회가 지들 뒤에 있었으니까....
말하는거 보면 그쪽은 아예 조사받지도 않았나보네요. 저리 당당했던거 보면 자기들이 조사받는 입장이 아니라 그냥 다 쥐고 흔드는 쪽이었는데요 ? 진짜 하태경 의원, 국민일보 기자들만 스틸에잇, 그리핀 조사한게 맞는듯.
19/11/28 20:03
이쯤되면 드는 의심인데
과연 저작자들의 저런 행동 성격을 과연 스타1판에 있던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변형태나 진영화가 하는 얘기 들어보면 알게 모르게 이야기 다 오고가고 하면서 소문들 많이 났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현역중에서) 어느 누구하나 제대로 나서서 이번 일에 대해서 의구심 표한 사람 없었떤건 좀 아쉬운데요;;-.-
19/11/28 20:10
다른 선수도 자기 살길 찾고싶어서 씨맥한테 잘보이는 척하는거라고 생각한다니 진짜 생각하는 꼬라지가..
저딴 소리하는데 그걸 듣고만 있던게 대단하네요.
19/11/28 20:13
와 방송못보고 불판만 봐도 열뻗쳐서 속 뒤집힐거 같은데
그걸 당사자로써 직접 들은 씨맥은 진짜 크크 그걸 듣고도 참았다니 그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였으면 제가 두들겨 맞든 고소를 당하든 그 자리에서 주먹부터 나갔을거 같습니다.
19/11/28 20:14
부모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조규남김동우에 아들말만 위주로 들었을테니.. 그래도 그런자리에서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죠
19/11/28 20:16
씨맥이 처음 말했던거, 그리핀 처음 맡았을 땐 소드가 에이스였다, 이거 듣고나니 뭔가 조각이 맞춰지네요.
소드는 내가 캐리해서 팀 1부로 올리고 내 공격성 거세해서(사실 실력이 안되는건데 크크) 반쪽짜리 선수되면서까지 팀을 위해 헌신했는데 나를 선발에서 제외한다? 감독은 나한테 꿀만 빨고 날 버리려하네 난 감독때문에 실력 완전 망가졌는데? 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진지하게 자기는 S급이 될 선수였는데 (실제로 2부에선 에이스였으니까) 1년 지나 실력떨어진게 다 씨맥탓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9/11/28 20:19
어린 쵸비도 아 할말 있었는데 까먹 하고 진작 발뺐는데 솔까 이해 안가지만 타잔은 그냥 인성파탄과 멍청 중 후자로 쉴드쳐주고 싶은거 같으니 그렇게 생각해줘야하나.
19/11/28 20:20
타잔도 딱히 쉴드칠게 없지 않나요.
결국 진실여부를 본인이 판단한것도 아니고 팀터지고 갈등빚는게 싫어서 그냥 그쪽에서 증언해준거니.. 씨맥이 어찌되든 걍 그리핀팀만 지키고싶다 이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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