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7 22:27
일단 스플전에서 드븐, 쓰레쉬 한번 계속 시도해보는 건 나쁠 건 없는데
지금 메타에 솔직히 드븐이 좋을 게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레넥 선픽은 오른 있을 때 좋은 거 아닙니다
19/10/27 22:27
마타 나오니까 팀움직임 이상하다는 것도 그냥 억지, 기분탓이죠
서머 때부터 지금까지 에포트 출전했을 때도 SKT는 지는 게임에선 뇌절의 향연입니다.
19/10/27 22:29
교체를 이해못하는 분이 있긴한데, 이게 교체탓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전..
오히려 예전 이지훈2:0일때 페이커로 교체됐을때가 좀더 ....
19/10/27 22:28
뭘 해도 니네는 이겨 밴픽 + 솔직히 별로 긴장감 없는 느슨한 플레이 3세트 내내 보입니다. 전 이런거 어차피 전력차 나니까 괜찮아 이렇게 생각 안 하는데...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을 때는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함.
19/10/27 22:28
이건 솔직히 마타 탓하기 전에 저놈의 드레이븐 부터 족쳐야 합니다. 라인전 세게 가라고 뽑은 픽인데 2번 연속 바텀 라인전 밀리면서 화염용 뻔히 내준게 잘못임.
19/10/27 22:28
자야 카이사 구도에서 자야밴하고 카이사를 드레이븐으로 이길생각인거같은데 4강이상 밴픽 편하게하고싶으니 했겠지만 못하니까 하지마세요
19/10/27 22:28
드븐 쓰레쉬 조합의 문제이든 드레이븐의 문제이든 SKT는 조금 생각 복잡해지겠네요 마타 기용 계속 간다면
결국 바텀 주도권을 압도적으로 줘야하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3세트에는 드븐 쓰레쉬로 바텀 주도권을 쥐고 흔들었어야하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그럼 4세트에서는 반드시 쥐어야 하는데 그간 마타의 기용 모습에서 오더의 갈림은 제쳐두고 라인전에서의 우위를 가지는 주도권이 확실했느냐는 물음앞에서는 조금은 미지수라고 보거든요
19/10/27 22:29
왜 블루 사이드 진영에서 본인들이 자야 밴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야 풀고 본인들이 자야 가져와도 돼요 자야 풀면 상대가 밴하거나 OP 하나는 풀리는데요
19/10/27 22:34
+그라가스도요. 스크가 블루진영에서 그라가스 두번 다 밴 했는데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리드가 그라가스를 못쓰는것도 아니고 줘도 딱히 위협적일 것 같지 않은데말이죠.
19/10/27 22:29
전 꼬치가 마타에게 자신 있는지만 한 번 물어보고 괜찮다 하면 다시 쓸 것 같음. 여기서 마타 빼면 그거대로 또 손해가 커서... 자야만 선픽하자.
19/10/27 22:29
이유가 안보이는 드븐 쓰레쉬 픽 + 초장부터 더블킬나면서 오른 괴물로 만든 탑정글 결국 이 부분 책임이 있는것 같네요.
칸이 그 뒤에 한타는 잘했는데, 그 전에 결국 더블킬줘서 오른 개키워놓은게 경기 끝까지 간 경기긴 합니다.
19/10/27 22:29
다른 것보다 저놈의 드레이븐 픽은 그냥 때려쳐야 합니다. 라인전 압도하겠다고 뽑은거 같은게 라인전 압도는 커녕 라인 내내 받아먹고 있었음.
19/10/27 22:29
진짜 4강 결승을 위해 밴픽을 숨기고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한 밴픽이긴 해요 오늘 물론 체급차이땜에 상관없지만;;;;;;
19/10/27 22:30
드븐 쓰레쉬에 어그로 집중되긴 하는데, 전 그 이상으로 탑정글이 더블킬주고 시작한게 엄청 큰것같음. 그때 괴물 만든 오른이 끝까지 불사신처럼 캐리해버려서.
19/10/27 22:30
티원바텀이 라인전이 쌘편이 아니라서 애초에 바텀 힘줄 각이 안나와요. 클리드 입장에서는 딜교환 빡빡하게 해둔 탑동선타는게 당연한 선택이고, 그렇게되니 바텀은 딜교환 타이밍이 안나오고, 이게 반복되서 드븐조합을 제대로 살리지를 못해요.
드븐을 쓸거면 애초에 RNG처럼 무조건 바텀만 봐준다는 마인드로해야 굴릴수가 있는데 왜 자꾸 맞지않는 옷을 입으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즐겜픽한거라고하기엔 너무 말도 안되는 체급차가 나는 팀한테 지니까 화가나네요.
19/10/27 22:30
1. 드레이븐은 그냥 퍼포먼스가 별로
2. 1페이즈 픽에서 이번 대회 중 카운터가 너무 명확한 레넥톤, 쓰레쉬를 블루사이드에서 먼저 골라서 대놓고 카운터픽 맞음... 물론 블리츠는 아예 안 썼습니다만.
19/10/27 22:30
스카너 드레이븐 쓰레쉬 아지르 한거 자체가 픽 숨기고 체급차로 누르자 이건데 그게 지금 실패한거니
골아프겠네요 선수교체기용도 그렇고 밴픽도 그렇고 안되는거 자꾸 보여주면 오히려 더 손해라고 생각해요 어찌되었든 카드 하나 날아가는거니
19/10/27 22:31
이판은 꼬초리 좀 세게 맞아야 해요. 탑정글이야 솔직히 탑에서 2대0 킬 나온 상황에서 좀 많이 조졌다 정도인데, 바텀은 라인전 이기면서 가겠다고 저놈의 드레이븐 뽑았다가 라인전 이기긴 커녕 역으로 조졌고, 그 이후로도 세게 뇌절해서 망한거임.
19/10/27 22:31
드레이븐은 오히려 약점만 보여준 카드가 되어버렸네요. 정말 안좋은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카너 아지르 모두 6랩 전까지 수동적인 픽이기도 했고.
19/10/27 22:31
2세트에서도 노틸 그랩 맞추면서 시작했는데 같이 스킬 맞추면 그래도 딜교가 되는데 쓰레쉬 채찍은 안맞은거 정도 아쉽기는 한데 마타가 못한 거는 아니고 음.. 근데 잘하다가 평범해진거도 손해는 손해라고 봅니다.
19/10/27 22:31
그나저나 오른은 진짜
대 LCK 상대로는 종결자 수준인듯. 작년 렛미, 롤드컵 C9, 조별예선 소드가 원더에게 박살낸 경기, 오늘 경기 등등
19/10/27 22:32
근데 진짜로 프로들이 오른같은 픽 재미없다고 기피하는거 맞나봅니다. 예전에 탑노틸 개사기일때도 마지막까지 프로씬에선 느리다고 안나오다가 결국 성능앞에 무릎꿇고 다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크크크
19/10/27 22:33
오른이 대부분 눕는픽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솔랭 맞아보면 약하지도 않아요 -0-..
lck팀들이 기동성이나 스플릿 특화 칼챔좋아하는건 아는데.. 든든한 탱커라인 후반필승픽으로 오른도 좀 써줬으면 하네요..
19/10/27 22:32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저놈의 드레이븐은 이제 안 봤으면, 카드 하나 더 보여줘서 페이크치려는 거 같은데 페이크치기는 커녕 자기들이 넘어졌습니다.
19/10/27 22:33
그나저나 오른이 탑정글 싸움부터 바르면서 잘크긴 했지만, 크고 나니까 진짜 불사신이네요. 절대 안죽고 딜은 엄청세고 한타도 엄청 강력함
19/10/27 22:33
SKT한테 드레이븐 쓰레쉬는 별로 안어울려요 일단 테디가 드레이븐을 좀 안어울리게 쓰는편이기도 하고요 예전에 KT전엔가 경기 내내 킬 한번 못내고 넥서스 터트릴때 1킬 한경기도 있고 그냥 안어울림
19/10/27 22:33
8강팀 경기보면 자야밴은 무조건 레드에서 하거나 or 안하고 블루가 선픽구도에요 근데 skt는 블루에서 자야를 밴합니다. 테디 자야가 자신감이 없는 거 아니면 이해가 안됩니다
19/10/27 22:33
오른은 다른 탱커랑 다른게
1. 망해도 궁으로 한타기여 2. 패시브 템 하나가 골드가치 1000골. 사실상 렙업때마다 천골을 생성하는 연금술사라 라인전에서 토한골드를 나중에 매꾸는게 가능. 파이크랑 더불어서 팀골드자체를 뻥튀기시킬수있는 챔프라서
19/10/27 22:33
스플라이스한테 질수도 있죠 어제 경기력 제일 완벽했던 펀플도 졌어요
그리고 어제 스코어도 1:3 1:3 이었고 다만 일단 당장 4경기가 문제겠네요 기용 밴픽 어떤식으로 구상해올지 자칫하면 5경기가고 떨어질수도 있으니까요
19/10/27 22:34
18 LCK를 제대로 조진 챔피언중 하나가 오른인데... 지금도 렛미 오른이 젠지 조지던 경기가 기억납니다.
오른 4강 결승등에서도 위협적일듯
19/10/27 22:34
참 보면볼수록 탑에서 2:2 진게 크긴 했던듯 그 사고 때문에 오른이 살아난거라고 보거든요. 그 전까지는 레넥톤한테 계속 뚜드려 맞아서 주도권 하나 없었거든요.
19/10/27 22:35
이번세트 보니 어제 그리핀은 무조건 오른주고 미드에 제이스같은 픽 줬어야 했네요. 더샤이에게 개털리는건 확정이지만, 오른은 시간되면 팀적 기여라도 확실하지 제이스는 망하니 게임끝까지 뭐 해보지도 못하고 망함
19/10/27 22:35
그리고 쓰레쉬 랜턴 믿고 점멸 아끼다가 죽는경우도 3세트에서 2번 보인것 같은데 점멸을 아끼지 말고 쓰자니 쓰레쉬의 픽이 음...
19/10/27 22:36
오른이 탑정글 싸움 2번연속 이기고, 탑 다이브까지 치면서 탑 균형이 무너지고, 오른이 개잘크니까 한타 내내 오른을 뭐 건들수가 없던데
19/10/27 22:36
테디 자야는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고 픽 실험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자야로 보여줄거 충분히 다 보여준 선수라
드레이븐 쓰레쉬같은 라인전 깡패픽 들고 짓누르면 우리팀 입장에서 카드가 하나 더 생기는 거잖아요 상대도 드븐때문에 동선도 봇 위주로 짤거고 우리팀 정글은 선택지 넓어져서 더 편해지고 그래서 아까처럼 탑만 조져서 고속도로 뚫을 수 있는거고 아니면 바텀차이 더 내서 압도할 수 있는거구요 근데 그게 안된거죠 뭐
19/10/27 22:39
그걸 1557때 소나타 했다가 이미 개박살나버렸기 때문에 우린 이것도 할 수 있어 이런식으로 하는거보단 그냥 잘 할 수 있는걸로 끝까지 잘하는게 맞는 판단이란 생각이 드네요
19/10/27 22:36
저 오른에 금빛섬광 라칸에 너프전 이렐 절대은신 아칼리가 자웅을 겨루던 "그 롤드컵..." 저 미친 메타에서 빅토르 뽑았던 기인이 잘못한건지 아니면 그거뽑고 욕 안먹은 기인이 잘했던건지...
19/10/27 22:36
마타 탓할 경기는 아닌데, 그냥 저놈의 오른이 초반에 커버린 거랑 다른 것보다 저 드븐 픽이 너무 악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초중반 세게 가려고 뽑은 픽인데 초반에 스플라이스가 화염용 먹을 때 보면 타워에 박혀서 받아먹고 있었어요. 픽 의미 전혀 못 살렸다는 거임.
19/10/27 22:36
그리고 1:1 냅두면 오른이 레넥한테 쳐맞는건 맞는데 정글이 개입해줄 때는 갱호응할 수는 있으니 거기서 변수가 나온거 같네요.탑 2:2가 다시 생각해도 정말 컸어요
19/10/27 22:37
SKT가 질수있는 유일한 그림이 초중반 사고 + 후반가면 못이기는 픽이라고 했는데 그대로 터져버렸네요 에휴.. 에이 그래도 3번 당하진 않겠지
19/10/27 22:37
밴픽적으로는 여러가지 썰이 나오는데, 전 긴가민가해서 잘 모르겠고...
인게임은 1. 오른의 탑정글 싸움 압승 2.라인전부터 진 드븐 쓰레쉬 이 둘이 크긴 합니다.
19/10/27 22:37
아지르를 하려면 스카너를 하지 말고
스카너를 하려면 아지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일단 이 둘이 뭉치면 너무 느려도 느립니다
19/10/27 22:38
최악의 경우 마타 계속 기용하고도 4세트 져서 에포트 나온다면 이건 정말 최악입니다 마타를 계속 믿고 가든 에포트로 다시 교체하든
5세트까지 가면 안되요 정말 최악의 경우입니다
19/10/27 22:38
마타 탓은 아니지만 마타 나와서 4셋도 지면 5경기 에포트 나올텐데 부담감이 심할것 같아서 그러다 망하면.. 4경기 에포트 출전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10/27 22:38
사실 전 그래서 마타 기용을 오늘 안 했으면 했던 겁니다
하루까지는 교체가 안 됐으니까 그나마 팀 부담이 적기는 해도 일단 끝까지 라인업 유지해서 끝냈어야 했어요
19/10/27 22:38
무죄지만 내려야죠. 그리고 이러면 진짜 선수한테는 안좋고 팀한테도 안좋아요... 마타야 진짜 별에별거 다 겪은 선수니 그나마 타격은 좀 적겠지만.
19/10/27 22:39
스플라이스 상대로 실험픽 하는거야 이해하는데
이 경기를 보고 4강 상대팀들이 드븐, 쓰레쉬 조합에 대해 경계를 할지는 의문이 듭니다. 라인전은 지고 드븐이 이동기가 없어서 딜하기 좋은 편도 아닌 거 같고요.
19/10/27 22:40
어쨌거나 마타가 아닌 에포트가 현 SKT의 서포터 주전선수이고 에포트가 국제전에서 5세트까지 갔을때의 불안감을 미연에라도 방지하기 위해
4세트 소방수의 역할로 다시 기용했다고 봅니다 마타하고는 전혀 상관없이요, 물론 애초에 서브를 낼거면 1,2경기에 내는게 맞았을텐데 그건 아쉽네요
|
||||||||||
Vs 
(5전 3선승) - 20:00 시작
(블루)
/ 
/ 
/ 
(레드) 
/ 
/ 
/ 
/ 
/ 
/ 
/ 
/ 
Vs 
(5전 3선승) - 1:00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