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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20:59
12시에 샬케vs바이탈리티
5시에는 CLG vs CG의 3,4위전인거 같은데 역시 3,4위전에는 크게 관심이 안가네요 크크크. 북미 결승이 진짜 기대되긴함.
19/08/24 21:00
이거 진지하게 edg가 전라인이 상성상 괜찮은데... 탑은 약우세 정도라 쳐도 미드바텀은 확실히 우세인 상성. 볼베 -노틸도 볼베가 우세로 아는데
19/08/24 21:00
양팀 시즌 스타일과는 좀 딴판으로 오늘은 1~3세트 내내 라인전단게에서 BLG가 별 고생을 안했는데, 이번판은 EDG가 확실히 라인전부터 터트리고 이길각이 보이는데요
19/08/24 21:03
일단 지금은 사일러스 1킬준거 정도가 피해고 다른 건 나쁘지 않긴 한데, 그 피해가 어떻게 굴러올거냐 그걸 어떻게 버틸거냐가 관건이네요
19/08/24 21:11
스카웃은 루키처럼 국내팀에서 절대로 못 데려올 정도로 받는것 같지는 않는데
그거랑 별개로 1년 정도 더 버티면 LPL 로컬 가능성이 있어서, 작년 스토브리그 떄 국내팀 매물로 스카웃도 가끔 언급되었는데 들어온다면 딱 그때쯤일것 같았는데 그때 안들어왔으면 아마 내년에도 계속 중국에서 뛰지 않을까... 아마 로컬 가능한 마지막 세대일겁니다.
19/08/24 21:13
사실 딱 14분까지 양쪽 밴픽에 따른 상황을 보면 BLG가 라인전 단계 이정도면 잘 넘긴 셈이고 자야 2킬까지 먹어서 기분나쁠게 없는데, 경기 내용 자체를 따져보면 기분이 묘하게 나쁜 크크
19/08/24 21:18
저는 오늘 경기 없길래 다른거 하고 있다가 좀 전에 포니해설 방에서 중계해주길래 보고 있는데..
불판 분위기를 보니 크게 긴장감은 안느껴집니다. LCK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요??크
19/08/24 21:22
돈문제가 핵심이긴 하겠지만,
해외리그 챙겨보시는 분들이나 동향을 아시는분들 .. 여전히 LCK에 역으로 용병이 올 가능성은 요원하려나요?? 저번 시즌 챌코의 bbq처럼요.
19/08/24 21:23
저도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봅니다. lck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들 그냥 자국리그 뛰는게 이득이고 lck 선수 수급도 아카데미 슬슬 돌아가면서 해외 선수 쓸 이유가 없죠
19/08/24 21:23
레클레스가 지금 연장계약 하기전에 LPL이나 LCK에서 뛸 의사가 있어서 한번 진출 타진해봤다고 하더군요.
상위권팀은 레클레스의 자리가 없고 하위권은 레클레스가 갈 이유가 없어서 결국 무산 되었다고 본인이 그러던
19/08/24 21:22
LPL 영어 중계는 일단 현장음을 너무 팍 줄여서 기본적인 타격감부터가 안 살아나서 더 재미가 없죠.
한국 중계는 챔피언들 대사부터 퍽퍽 치는 효과음에 스킬 임팩트까지 소리가 생상한데 지금 영상 보시는분들 알겠지만 현장음 팍 줄여서 게임 효과음은 부모님 몰래 밤중에 게임 소리 줄이고 하는것처럼 들리는데 그 배경으로 영어 해설진들 긴장감 없는 해설 흘러가니...
19/08/24 21:25
그리고 잘큰 사일러스가 이니시로 스킬 어중간하게 쓰고 죽으니 너무 느낌이 없네요. 이니시는 그라가스나 볼베가 해야되는거 아니었나
19/08/24 21:31
덮립같은 경우에는 자국리그에서 여전히 최상위 클래스 유지 중인데 클리어러브는 이제 폼이 많이 떨어졌다고 봐야하거든요. 스코어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19/08/24 21:28
메이코도 생각해보면 굉장히 오래 최상위권 기량 유지하고 있는 선수네요.
바오란이 인터뷰에서 자기가 데뷔할때 이미 메이코는 감히 쳐다보기도 힘들 정도로 커리어를 쌓았던 선수였다고 그랬는데 아직도 S급 ~ A급 서포터니.
19/08/24 21:28
이거 5세트까지 가는 경기 양상을 보면 EDG가 5세트 많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쿠로 진쟈오는 몰라도 미티어 신모 멘탈이 진짜 깨질거같은데
19/08/24 21:30
경기 보면서는 사일러스가 어쩌고 코르키가 어쩌고 열심히 댓글 달았는데, 결론은 그런거 필요없고 곰 대박뒤집기 한방에 끝났네요.
19/08/24 21:31
사실 예측한대로 초중반까지 사일러스가 주도권 꽉, 중반 넘어가고 5:5한타되니 코르키가 재미 이렇게 흘러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볼베가 덜덜
19/08/24 21:31
4세트를 중반부터 봤지만, 두 팀의 스코어가 2:2라서 그런지 몰라도 edg나 blg 둘 다 엄청 강하구나....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4-5위 수준정도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9/08/24 21:34
그건 그렇고, 최소한 AS케넨은 이제 함부로 뽑으면 안 되는 픽이다 로 흘러가는데
같이 묶인 곰돌이는 아닌거 같은데요 픽의 가치를 보여주는 경기가 이거 말고도 은근 많은듯.
19/08/24 21:34
스카웃이나 비디디나 SKT,CJ 연습생을 오래 한덕에 프로적응이 비교적 빨랐는데 (둘다 첫시즌은 아쉬웠지만..)
지금 아카데미에서 크고 있는 선수들이 1군에 나올 때에도 돌풍을 일으킬 선수가 많을 것 같습니다.
19/08/24 21:34
BLG 방금 4경기 놓친건 뭐랄까 스프링때 EDG2세트 RNG3세트 WE2세트 TES1세트 놓쳐서 플옵 한끗차이로 못간 그런 패배 느낌이라서 크크크.... 레넥 볼베 힘빠지고 자야 너무 잘커서 안지겠다 싶은데 물려서 녹아버리고... 넥서스도 진짜 1~2초 차이로 못막아서 지고... 5세트 EDG 승리 봅니다
19/08/24 21:35
진짜 레넥 볼베 힘빠지고 사일러스도 흔들리고 이제 자야 코르키의 시간이 온것 같았는데..
볼베가 약간 회광반조 느낌으로 마지막 캐리를 해버리고 바로 끝났네요.
19/08/24 21:38
그런데 유망주라고 불리는 몇몇들이 어떻게 검증이 된건가요?
말그대로 유스팜에 있던 선수들일텐데.. 저번에 무슨 아마추어 대회에 슼 연습생들이 나와서 대회 압살했다...뭐 이런것들이 있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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