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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1 17:39
슼은 하던대로하는데 아프리카 경기력이 기대에비해 너무 저점이네요 매경기 이렇진 않겠지만 롤드컵까지는 길고 이런게 나온다는거 자체가 너무 안좋습니다
19/08/21 17:39
드레드가 마지막에 들어가는건 당연히 들어가야하는거죠. 어차피 바론 그냥 주고 빠졌으면 어차피 불리한거죠. 여기서 사나 또 죽나 별 차이 없습니다.
19/08/21 17:40
꺼라위키에서처럼 기인에게는 안티캐리 역할을 줘서, 상대 라이너의 성장을 억제시켜야 하는데,
갱플같은 파밍형 챔프가 후반 딜은 기대해도 초반에 상제 성장을 억제하는게 힘들다보니..
19/08/21 17:43
어차피 뭐 아프리카 조합에 바론 내주면 사실 게임 진거라 폭망하더라도 막는게 맞았다 보고.
기인이 지난 경기 보고 칸 블라디 뽑아도 이길 수 있다는 계산에 선갱플 박았는데 칸이 잘해줬고. 드레드 인 플레이가 조금은 아쉬웠고. 유칼은 뭐 중후반 되니 키아나로도 유칼해버렸고. 바루스, 스카너 상대로 안전하다는 것과 쇼진 나온 레넥을 조금은 억제가능하다는거 말고는 큰 장점 없는 알리스타 뽑은게 패인이지 않나 싶어요. 애초에 바루스, 스카너 1차 목표가 알리스타가 될리가 없는데다 레넥은 에어본 한 번쯤 당해도 꽤 단단해서 카운터로 알리는 좀. 그냥 죽이 되도 파이크 뽑는게 맞아보였는데, 본인들도 알았지만 숙련도 문제인지 접은 것 같은데.
19/08/21 17:49
칸 폼이 최근에 정말 별로였는데 회복된게 스크팬들에게 큰 희망이 된듯. 이정도 폼이면 도장 깨기가 불가능은 아닌걸로 보여요. 그런데 유미 고정밴으로 밴 하나 버리고 시작하는 패널티 계속 안고 가는데 이게 발목을 붙잡을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좀 유동적인 밴픽을 하게 되면 사라질 단점이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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