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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0 14:27
켈라쥬르가 직관 와서 그대월 투표 홍보하는 것까진 좋은데, 작년처럼 국뽕 롤 팬덤의 힘으로 올라오는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물론 그거 아니면 켈라쥬르는 가능성이 없지만..
19/07/20 15:07
조성호의 빠른 올 인에 비해 일벌레를 다소 많이 생산했던 강민수임에도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며 네 번째 저그 진출자가 됩니다.
저그 진영의 전장에서 몇분 넘게 벌어진 컨트롤 싸움이 압권이었네요.
19/07/20 15:10
토스 병력이 입구 근처에 다다랐을 때 이미 저그가 눈치를 채고 병력을 생산하던 터라(게다가 불멸자는 한 기) 충분히 막을 구도였던 것 같네요. 평소처럼(...) 일벌레를 더 찍었다면 몰랐겠지만 이번엔 강민수가 완벽하게 조절한 것 같습니다.
19/07/20 15:15
요즘 잘하는 저그 선수들을 보면, 한동안 토스의 올 인에 하도 시달리다 보니 이제는 막는데 도가 튼 느낌이랄까?
말씀하신 대로 먼 맵이고 불멸자가 1기밖에 없어서 화력이 안 나오는 것도 매우 컸던 것 같고요.
19/07/20 15:08
조성호선수가 진출하지 못하면 김준호선수가 16강 4번시드, 조성호선수가 올라간다면 조성호선수가 16강 4번시드를 가져갑니다. 16강 시드는 현재 박령우(1번), 김도우(2번), 조성주(3번)로 확정되었습니다.
19/07/20 15:43
두 선수 경기력 많이 안 좋네요. 랙이 심해서 그 영향을 많이 받을 수도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승자전 두 선수들과는 차이가 심합니다.
19/07/20 15:49
윤영서가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출전했었던 홈스토리 컵에서 세랄을 위협했었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오늘의 경기력은 많이 기대 이하였습니다.
군필자가 GSL 16강 진출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도 새삼 느껴지고, 그런 면에서 정명훈이 신기하기도 하네요. 군필 복귀자 중에 정명훈보다 스타2 커리어가 높은 선수들이 많았는데, 나이도 많은 정명훈이 군필자 중에서는 독보적인 성적을 내고 있으니.
19/07/20 16:34
다음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조지명식이 진행됩니다. 시드순서는 박령우(A조), 김도우(D조), 조성주(C조), 조성호(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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