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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8:33
(수정됨) 어윤수 - GSL 6회 준우승, 블리즈컨 준우승, IEM 월챔 카토비체 우승
조중혁 - SSL 2회 준우승, IEM 카토비체 준우승 주성욱 - GSL 2회 우승, IEM 월챔 카토비체 우승 김준호 - IEM 3회 우승, SSL 1회 우승, IEM 월챔 카토비체 준우승 (1억빵) 32강치고는 너무나 화려한 커리어들...
19/07/10 20:11
여담인데 최근 프저전에서 저그가 다시 선전하고 있는 상황인데 향후 분광기 패치까지 된다면 프저전의 밸런스가 무너질 우려가 매우 커 보입니다.
최소한 우주모함의 요격기 생산 시간이라도 좀 더 단축시켜줘야 할 텐데.
19/07/10 20:58
조중혁이 복귀 선수들 중 래더 경기력은 탑인 걸로 아는데, 너무 힘든 조에 걸린 걸 감안해도 복귀 선수의 16강 진출은 정말 쉽지 않네요.
19/07/10 21:03
(수정됨) 5년 전엔 결승에서, 4강에서 7전 4선승제의 매치를 펼쳤던 두 선수지만 이번에는 32강 최종전에서 3판 2선승의 단두대 매치를...
19/07/10 21:32
어윤수는 어느 정도만 대등하게 중반 이후로 돌입할 수만 있다면 웬만해서는 이길 것 같은데, 문제는 거기까지 무난하게 가는 게 쉽지 않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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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vs 
조중혁
주성욱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