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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03:02
퐁부는 리산-그라가스 연계로 벨코즈 무조건 터뜨려야 됩니다 그거 아니면 한타 못이길거 같아요 바루스가 아무리 세도 럼블 이퀄깔리면..
19/05/03 03:07
바 텀 차 이
특히 바텀은 캐리 서폿 둘다 제대로 카운터픽 맞고 안드로 갔네요 온니35는 억울할수 있는게 모르가나 보고 선픽했던 노틸 짬처리당한 느낌인데 하데스가 하드트롤해서...
19/05/03 03:08
시작부터 끝까지 서폿 차이.. 서폿 하드 캐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노틸 선픽 + 서폿에게 짬처리 맡긴게 크리티컬했습니다만 인게임에서 팔레트의 활약은 엄청났습니다.
19/05/03 03:08
A조
[최종순위] 순위-팀명-승-패 1위 퐁부버팔로 4승 2패 -----------------------------------------2R 2위 페네르바체 4승 2패 공동 3위 바머즈 2승 4패 → 탈락 이수르스 게이밍 2승 4패 → 탈락 재경기: 퐁부버팔로 > 페네르바체
19/05/03 03:10
아 그런데 진짜 마지막경기 새벽 3시인데 하나도 안졸리고 재밌게 봤네요
단두대매치면 쫄만한데도 그냥 두팀다 덜덜떠면서도 가드 내리고 때릴생각만 하는건 박수칠만합니다 크크크 그중에 제로스는 '진짜'에요 라이온하트 그 자체
19/05/03 03:11
LMS가 이번 MSI에도 그대로라면 그냥 LMS의 16강 직행티켓을 2장에서 1장으로 줄이고 그자리에 플레이인 2위지역한테도 직행권 줍시다.
19/05/03 03:11
결과만 놓고보면 녹턴 발싸가 되어버렸네요. 저래서 녹턴이 저런 중요한 무대에서 함부러 쓰면 안돼요. 좀만 더 각을 봤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19/05/03 03:12
제로스는 만약 탈락하기라도 했으면 엄청 욕먹었을거라
이제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제실력 발휘하길 바래야겠죠.. TL 상대로 제로스가 임팩트 못 누르면 게임 못이긴다고 봐야하니
19/05/03 03:16
시비르가 라인전에서 쳐맞아 죽고 갱당해 죽고 이런건 이해가 가도
아까 전령싸움즈음이었나? 뜬금없이 적군 있는 강가를 걸어올라가다가 물려서 죽은건 진짜 문제였죠 뭐... 저런 경기에서 자꾸 죽다 보면 터널 시야가 되는것도 이해는 가지마는
19/05/03 03:17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이였으면 심장마비 걸렸을지도..
일단 전 막겜은 픽밴의 패배가 아닐까 싶네요. 녹턴과 시비르, 녹턴 마지막 발싸가 너무 치명적이였고, 시비르는 그냥 게임 내내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본인 시그니쳐 픽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의외로 럼블은 되게 잘했는데..
19/05/03 03:44
B조의 베가가 퐁부보다 강해보인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넉아웃 스테이지까지 가야 알 수 있을 것 같지만요. 여튼 이제 원시적인 계산으론 75%확률로 베트남 팬들이 홈팀의 그룹스테이지 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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