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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2 04:54
근데 바르샤 수비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생각나는 위협적 슈팅은 마네가 하늘로 쏜거 그거 하나밖에 기억 안나네요 리버풀도 막상 골대까지 가는 슈팅은 ..
19/05/02 04:55
오늘 수아레스 트래쉬 토크가 평소보다 더 심한 거 같은데 심판 관대한 거 파악하고 계속 수비수, 키퍼 신경 자극할 거 같네요...크크
19/05/02 04:56
올시즌 바르셀로나 풀경기는 처음보는데 솔직히 리그우승팀 답네요. 그리고 메시는 뭐...
그리고 수지와 쿠티뉴 잡힐 때마다 기분이 참...
19/05/02 04:57
메시 경기는 자주 보진 못했지만 진짜 미친놈이네요. 압박을 워낙 당하다보니 반사적으로 스킬이 나오는 느낌이랄까.. 와 뭐냐 하고 보면 다 메시에요.
19/05/02 05:05
바르셀로나의 점유율이 안 올라오고 있으니 메시가 박스에서 공을 배급받지 못하고 있는건 다행인데 후반전에도 저 정도의 압박이 가능할지가 관건일거 같습니다.
19/05/02 04:57
지금의 스코어는 경기력은 팽팽한대 결국 마네와 수아레스의 클래스 차이네요..
둘 다 초고난이도 찬스였는데 수아레스는 골로 연결했다는 점...흐흐
19/05/02 05:09
근데 클롭이 쩔긴 쩝니다... 부임한지 이제 3년 넘었나 그런데 리버풀을 캄프누에서 자기 축구 펼치게 하는 클래스로 다시 올려놓다니
19/05/02 05:21
1:0으로 지고 있긴 한데 후반전 메시는 기가 막히게 막네요. 쿠티뉴는 뛰는지도 잘 모르겠고... 한골만 넣자!! 아니 안먹어도 홈 가면 가능성이...
19/05/02 05:49
살다살다
마라도나보다 드리블을 잘하고 지단보다 패스를 잘 넣어주며 베컴보다 프리킥을 잘 차고 라울보다 골 냄새를 잘 맡는 선수를 보고 있네요...
19/05/02 05:55
수지도 참 오늘 3골은 그냥 날려먹네 하나는 억지로 다시 메시가 넣어주긴했다만. 그런데 뭔가 수지 아니였으면 애초에 받아먹기 힘든 공이기도한데 마무리가 너무 아쉬워요.
19/05/02 05:58
결국 기승전메시네요. 이 정도면 결승직행이 거의 확정이고 결승전에서도 토트넘이든 아약스든 힘들어보입니다. 트레블도 거의 확정같고 올해는 메시가 지배자로 마무리되겠네요.
19/05/02 08:56
리버풀 항상 중요 경기때 부상이 발목잡네요. 저번 시즌 챔스에는 살라... 이번엔 피르미누랑 케이타.
피르미누는 워낙 혹사당하는 선수라 어쩔수없었고 바이날둠이 그나마 누구도 못할거라 봤던 피르미누 롤을 60~70%수준까지는 대체해줬는데 케이타 공백은 치명상이네요. 아놀드가 빠진 상황에서 케이타까지 빠지니까 공격이 너무 빈공이에요. 살라 막히는건 상수로 보고 그 공간을 마네가 해주면서 리버풀이 매서워진거였는데 오늘 바르샤쪽 세메두 투입이 너무나 적절했습니다. 그리고 밀너는 아쉽지만 슬슬 대체를 해야될거 같습니다. 저번에도 말했던대로 파비뉴-케이타-헨더슨(또는 바이날둠) 베스트에 밀너-챔보(폼 회복하면 베스트 경합) 서브가 적절할듯
19/05/02 08:58
홈에서는 되든 안되든 아놀드 넣고 조져야..
클롭은 개싸움 유도하면서 2골차 정도로 돌아오고 싶었던거 같은데(실제로 2골차까진 웃던) 결과적으로 어차피 털릴거 공격적으로 나가는게 나았던듯 바르샤 감독 쫄보라더니 교체도 공격적으로 잘하고 감독 싸움에서는 클롭이 확실히 1패 한듯
19/05/02 20:15
오늘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처럼 하고,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처럼 했지만 역시 바르셀로나는 진흙탕 역습 축구도 잘하죠. 그 중심엔 메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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