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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1 18:39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GRiFFIN 15승 3패 +23 (31 - 8) → 포스트 시즌 확정 (1위 확정) 2위 SK telecom T1 14승 4패 +18 (31 - 13) → 포스트 시즌 확정 (2위 확정) 3위 KINGZONE Dragon X 13승 5패 +15 (27 - 12) → 포스트 시즌 확정 (3위 확정) 4위 SANDBOX GAMING 13승 5패 +12 (28 -16) → 포스트 시즌 확정 (4위 확정) 5위 DAMWON 10승 7패 +6 (23 - 17) → 포스트 시즌 확정 (5위 확정) ---------------------------------------------------------------------포스트 시즌 6위 Hanhwa Life Esports 9승 9패 -1 (20 - 21) 7위 GEN.G ESPORTS 5승 13패 -12 (16 - 28) 8위 afreeca Freecs 5승 13패 -15 (14 - 29) ---------------------------------------------------------------------승강전 9위 kt ROLSTER 4승 13패 -14 (13 - 27) 10위 JInAIr Green WIngs E-SPORTS CLUB 1승 17패 -32 (3 - 35) → 승강전 확정
19/03/31 18:39
확실한건
소드가 칼을 들면 소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핀이 팀적으로 급이 내려갑니다 -.-; 확실히 소드가 1인 캐리롤을 하는것도 먼가 안맞고 한타에서의 핑퐁도 구려지는데 그리핀이 스플릿 운영 자체에 최적화 되지 않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초반에 벌어둔게 워낙 많아서 위기없이 끝내긴 했는데.. 사실 저정도 격차면 스무스하게 끝냈을거 같은데.. 1경기랑은 먼가 내용이 다른..
19/03/31 18:39
저도 같은 생각
그냥 소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좀 심각해져요 저렇게 질질 끌리는 경기 나오는 거 사이온이나 우르곳 뽑았을떈 한번도 못봄
19/03/31 18:40
근데 이건 그리핀이 아니라 skt 여도 저런 당황스런 시즈모드 당하면 비슷할수 있음 크크크 그만큼 아웃라이어격 플레이였음요, 시즈가
19/03/31 18:43
2~3분 안에 필히 일어날 일을 생각하고 그전부터 대기를 하는거죠. 상황에 급급해 끌려가는것보다 상황을 만들려고 주도적으로 생각한다는거라 높은점수를 주고싶어요.
19/03/31 18:41
말랑이 있을때랑 시즈가 있을떄 진에어의 차이는
도저히 볼 수 없어서 눈을 가려야하는 리신이 되는것과 그래도 한쪽 눈은 뜰 수 있는 궁예가 되는 정도의 차이...(..)
19/03/31 18:42
19스프링 진에어는 역체약팀이지만 타나시즈그레이스루트켈린이 역체약조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선수들 어찌될지 모르는 판이니만큼 승강전까지 잘 치루고 잘됐으면 좋겠네요
19/03/31 18:44
정글몹 라인관리 시야싸움 다 포기하고 낚시 하나만 올인한 플레이인데
사실 지는 팀이 정글파밍도, 라인관리도, 시야싸움도 다 챙기는데 이기는 팀에서 낚시까지 당해주는 LCK팀이 있을리 없죠. 만약 그랬으면 동준좌 뒷목잡고 '아니 저 팀은 왜 이렇게 다 당해주나요?' 이랬겠죠
19/03/31 18:49
챔피언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밴픽에 엄청 도움되니 일단 칼챔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탱챔 좋아하고 잘하는건 소드도 알고 씨맥도 알고 있겠지만..
19/03/31 18:52
결승전 준비
소드 : 어느 팀이 나오든 그리핀 색깔대로 상대해주겠다. 쵸비 : 상대가 누구든 신경쓰지 않고, 우리의 경기력을 갈고 닦겠다.
19/03/31 18:53
음 킹존갤 가서 느꼈는데 은근히 팬들은 MVP 이걸 되게 신경 쓰나보네요.
팬심이 약한 입장에선 세상 제일 의미없는게 MVP같던데... 희한하게 줄때가 뭐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19/03/31 18:57
마지막 경기에서 쵸비가 이견없이 mvp로 선정됬으면 아마 아쉽다정도로 끝날텐데 부커질이 의심되다보니 찝찝해서 그런거같네요
19/03/31 18:55
만약 아프리카가 승강전 간다면,
저 기인이 있는데도 승강전 갔다는 게 놀라울 거 같아요. 기인의 힘으로 승강전 거쳐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하지만, KT가 간다면, 승강전에서 살아남지 못할 거 같네요.
19/03/31 18:57
담원 입장에서는 너구리와 플레임 중 누가
탑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너구리의 호전성을 통해 스맵이나 킹겐을 무너뜨릴 전략도 가능하겠지만, 스코어를 생각한다면, 안정적인 플레임도 괜찮아보이고... KT는 어떤 준비를 해왔을지..
19/03/31 18:57
MVP의 경우 이번에 데프트가 되면 4연속 킹존(롱주) MVP라 신경 쓰이는 입장이긴 했습니다.
그리핀전에서 뎊트가 받을만하 경기가 있었는데 그 때 못 받은게 아쉽긴 하네요.
19/03/31 18:57
외국 해설들 mvp 선정에 엄청 격하게 반응하네요. 특히 LS. 드라마 쓰는거 다 티난다고
저도 2번째 판은 소드가 받을만했다 보는데
19/03/31 19:02
1. 막 경기 쵸비 MVP로 시엠 된건 너무 그렇다.. (경기 내용상 정말 받을만 했나 싶기도 하고..)
단독 MVP 주고 싶어서 마지막에 그냥 준 느낌이 팍팍 나는 2. 근데 스프링 정규 시즌 MVP 누구 줄래? 라고 물어보면 쵸비라고 말하고 싶긴 함.. 마지막에 단독 시엠 된게 좀 그래서 그렇지.. 그냥 스프링 정규 시즌 MVP 누구 줄래 하면 쵸비라고 말할 수 있을 퍼포먼스 자체는 3개월 내내 보여주긴 했는데..
19/03/31 19:11
대회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만, 요즘 꾸준히 드레이븐을 연습하는데...
진짜 롤에 어떻게 이런 챔피언이 있는지 모르겠음. 전 드레이븐을 고르면 ai상대로도 도끼잡으면서 카이팅이 안되네요 크크크크 어떻게 사람 상대로 이걸 하는거지
19/03/31 19:13
드레이븐이 어려운게 그거죠. 도끼 카이팅 - 받는 위치 - 상대 스킬 - 맵을 다 봐야해서... 카이팅하다 물려죽는게 일반적..
그렇다고 뭐 스킬 사거리가 궁빼고 엄청 길거나 하지도 않으니..
19/03/31 19:17
시즌 MVP 대표적으로 언급되는게 듀크죠.
8팀중에 6등했는데 1등 먹어서 엄청나게 고평가 받았죠. 실제로 잘하기도 했고.. 다음 해에 슼 가서 결국 우승
19/03/31 19:19
와 근데 팬심이 약한편이라 승강전 하겠거니 하면서도 별 느낌 없었는데 승강전 결정전 당일이 되니까 진짜 좀 으슬으슬한 느낌.
서머부터 KT를 볼수 없을수도 있다 생각하니까 뭔가 상상이 잘 안가네요. CJ가 강등될때는 이 느낌을 100배정도 강하게 받았는데... 다음시즌 CJ가 없는 롤챔스라는게 상상이 안갔는데 현실이 되더군요. KT는 생존 가능하려나...
19/03/31 19:23
솔직히 MVP 주는 기자들 평균내면, 장담하는데 롤갤이나 피지알 불판러들보다 롤 훨씬모릅니다. 그래서 금전적 가치는 몰라도 어떤 신뢰성이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음...
19/03/31 19:25
12/13 윈터 막눈
13 스프링 다데 13 써머 페이커 13/14 윈터 페이커 14 스프링 다데 14 써머 카카오 15 스프링 듀크/ 15 써머 썸데이 16 스프링 스맵 / 16 써머 스맵 17 스프링 크라운 / 17 써머 비디디쿠로? (공동이었던걸로 기억) 18 스프링 비디디 / 18 써머 칸 왜 난 이걸 다 기억하고 있는거지;
19/03/31 19:36
사실 불판에서도 바로 ? 찍혔으니까요. 지금 해외에서도 반응 똑같네요. 크크크
고용준 기자 다음 주 롤챔스쇼에서 청문회해야겠네요 크크
19/03/31 19:36
애초에 세트별 MVP 갯수를 포인트로 모아서 시즌 MVP를 선정하는것부터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은 해요
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해왔으니 별 감흥없긴 한데, 사실은 그냥 따로 선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MVP 권위, 공신력이야 나눠서 하든 같이 하든 똑같이 말 나오는건 마찬가지일테고
19/03/31 19:43
근데 차라리 세트별 mvp는 그냥 점수제만 유지하고,
나중에 정규시즌 mvp 따로 관계자투표/팬투표 일정 비율 넣어가지고 진행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19/03/31 19:44
공동 1위는 주기 싫은거 같고. 뎊이 인기나 스토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차세대 스타 이미지가 아니기도 해서.. 좀 억지로 만든 드라마식 mvp 같기는 하네요. 걍 시즌 mvp 뽑겠다 해서 따로 관계자 투표해서 쵸비라고 발표났으면 대부분 긍정했을 건데 이게 누적치로 결정되다보니 짜고친 느낌이....
19/03/31 19:47
쵸비 MVP에 대해 왈가왈부는 할수 있다고 보는데 해설자가 설마 해설중에 난리친건가요? (확인을 못해서)
물론 트위터에 뭐라고 하는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는 보는데, 만약 해설중에 그런 거러면 꽤나 문제있다고 봅니다만. 레딧이 불탈수도 있다고는 보지만 LS가 난리친게 그 불길에 영향이 상당했을걸요. LS는 이전 말리스 관련 사건도 그렇고 여론몰이능력은 상당하면서도 본인이 LCK의 외부자인거처럼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냥 서머에는 해설자 계약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9/03/31 19:53
경기 끝나고 mvp 선정 발표 전에 해설들에겐 (당연히) 누가 될지 귀띔해주는데 귀띔 받자마자 말도 안된다고 불탔습니다. LS도 그랬지만 발데즈도 맞장구 친거라 사실 둘다 했다고 봐야죠. LS가 훨씬 적극적이었긴 하지만
19/03/31 19:55
그 사람 참.. 서머 해설자 재계약 하지 않게 되면 뭐라고 난리치고 몰아갈지 궁금합니다. 라코 일처리 보면 어지간하면 재계약 줄거 같지만요.
19/03/31 19:49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OGN등 대신 라이엇이 직접 한다니까 적극 찬성하던 일부 분들 의견이 OGN의 부커질에 대한 혐오였는데...
라이엇으로 바뀌어도 부커질이 똑같은데 바뀐 이유는 그럼 대체 무엇이었는가.
19/03/31 19:53
솔직히 동부 서부 어쩌고 웃을떄 시즌 초의 변수정도로 웃어넘겼지 앞킅젠중 계쏙 바닥에 있는팀은 하나(젠지...)로 예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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