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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0 01:55
1라운드 맞대결 당시는 한번도 골드 우위를 내준 적 없이 바이탈리티가 압도하고 이겼고(프나틱 폼 메롱시절...) 2라운드는 방금 LEC 중계진들이 보여줬듯 브록사가 정글차이를 내면서 프나틱이 승리했었습니다
19/03/30 01:58
카보차드가 지금 바이탈리티 최고 믿을맨인데, 바이탈리티가 이기기 위해선 정글 바텀이 일단 터지지 않는 가운데 지주케가 롤드컵같은 퍼포먼스로 네메시스를 압도해줘야 할 거 같아요
19/03/30 02:52
바이탈리티는 키키스를 그대로 품고 갔어야 했습니다. 키키스가 진짜 바이탈리티에 잘 어울리는 정글러였는데, 모글리로 정글이 교체되었다는 말에 읭? 하고 의아하긴 했었죠.
19/03/30 03:02
생각해 보면 저때 카보차드가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었는데요. 모글리가 오고 있어서 뷔포가 도망칠 곳도 없었고, 미니언 기다렸다가 함께 들어갔으면 됐을 텐데...
19/03/30 03:10
그나마 이렇게 브록사에게 카서스 주고, 탑 이기는 픽 주고, 모글리가 자르반, 올라프, 렉사이같은 챔프로 라인 파는게 바이탈리티가 이기는 방법같긴 한데,
1경기때 보인 미스플레이들을 조금 가다듬어야 뭐가 될 것 같네요.
19/03/30 03:11
항상 유입되는 자본에 비해서 LEC의 전신인 LCS EU가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했고 인재풀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자본도 어느정도 유입되니까 때깔도 살고 진짜 남부럽지 않네요. 이게 다 17년도에 미스핏츠의 선전이 가져온 스노우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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