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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3 21:02
경기 자체는 10분때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빠짐없이 SKT가 유리했어요. 킹존이 이건 이득봤따 이건 그냥 큰그림 이야기가 아니고 딱 그 상황 하나보고 하는 이야기. 바론 준거면 넥서스 터졌어요.
19/03/03 21:03
킹존은 근데 진짜 데프트 원맨캐리
컨셉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하네요 상대가 시비르가 있는게 문제긴한데 상체라인 박살난 상태에서 이만큼 버티는것도 진짜 그리고 혹시모를 한타까지 노려보는것까지
19/03/03 21:04
킹존은 바론에서 우왕좌왕 한번 한거 빼고는 진짜 다 잘한거에요. 근데 우왕좌왕 하다가 억제기 하나랑 바론이랑 맞바꾸는걸 억제기 2개랑 바론이랑 맞바꿈. 그거 하나만 못함
19/03/03 21:07
저두 칸에게 한 표 주고 싶네요.
페이커-클리드가 게임 내내 잘해줬지만, 그 무엇보다 그 역할을 잘해준 칸에게 조금 더 힘을 싣고 싶어요.
19/03/03 21:07
이건 칸. 솔직히 칸을 위해 페이커가 판을 깔아줬다고는 하지만, 칸이 그 롤을 수행 제대로 못했으면 게임 한번에 뒤집어지는 상황이었어요. 판을 만든 건 페이커였지만 그 판을 통해 상대를 압살하고 두드려 팬 건 칸.
19/03/03 21:09
1차적으론 밴픽이 너무 느슨했는데 인게임 미드차이도 컸네요. 시작부터 생긴 상체 스노우볼 끝날때까지 유지되서 제이스 르블랑 백도어로 마무리됐네요. 라스칼은 뭐 제이스가 하루종일 라인밀면서 압박하면 제이스가 못하길 빌어야지 자기가 뭘 할순 없죠...
19/03/03 21:10
킹존은 한타로 뒤집으려고 오브젝트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는데 SKT가 정면한타 끝까지 안해주고 공성으로 압박한거 굉장히 좋았던거같아요 말이 쉽지 삐끗하면 다 내주는건데 수행을 매끄럽게 잘했죠
19/03/03 21:13
근데 원래 솔랭선
상체가 터짐 하체가 터짐 제가 정글러면 무조건 전자 고릅니다 전자는 겜 너무 쾌적하게 터지는데 후자는 이겨도 바텀이랑 똥꼬쇼해서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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