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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 20:58
케스파컵에서 기인-드레드 위주로 공격적으로 하는 모습은 매력적이던데 스피릿 카서스 정글 시키려고 나오는거야 그렇다 쳐도 일반적인 픽은 드레드 쓰고 저돌적으로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19/01/20 20:58
뇌피셜인데 유칼은 혹시 스코어나 마타나 kt내에서 주는 정보랑 지금 게임에서 얻는 정보량이 달라서 폼이 달라진건가요?
이런 경우가 있는지를 몰라서...
19/01/20 20:59
인터뷰하시는 분 첫 날에 인터뷰 너무 이상해서 롤알못이 롤판에 날로 먹으려고 발 들이민다고 소리하는 분까지 있었는데 되게 빨리 좋아지네요.
19/01/20 21:02
저도 그 때 당시 제작진 문제가 있지 않나 감으로만 느꼈는데 너무 성토하는 분위기여서 쭈글거리고 있었는데 금방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9/01/20 21:02
저도 그 때 당시 제작진 문제가 있지 않나 감으로만 느꼈는데 너무 성토하는 분위기여서 쭈글거리고 있었는데 금방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9/01/20 21:00
1주차 경기 볼때마다 보석들만 현질해서 가져온 슼은 편-안합니다.
물론 신입생 3인방이랑 아직 경기는 안 치뤘지만 그래도 뭐 지금 이게 어딥니까. 작년 이맘땐 진짜 앞이 깜깜했는데.
19/01/20 21:00
인터뷰하는분은 전 첫날부터 대본문제가 있다 봤습니다. 역할 자체도 없는 수준이었죠. 그리고 일단 비주얼이 워낙 되시는 분이고.
19/01/20 21:01
지금 흔들리는 팀들은 게임 내에서 확고한 판단과 방향성이 없어보입니다. 이거라도 해보자에 가깝지.
Cs따윈 버리더라도 합류를 빨리하고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팀합을 맞춰가야 그나마 지금 메타에서 비빌 힘이라도 생길듯 싶네요.한화의 트할처럼 말이죠.
19/01/20 21:01
유칼이 솔직히 너무 던져서 기인보고 캐리못한다고 하기도 힘들듯... 갤주님이 요즘 호구가 아니라 유칼처럼 미드가 던지면 기인도 캐리 못하죠.
19/01/20 21:02
피지컬 좋던 신예가 기량을 펼치지 못한다면,
이전에는 마타 같은 선수들이 방향을 잘 잡아줬는데, 지금은 가야할 방향을 잃어버린 게 아닐까 싶네요.
19/01/20 21:03
팀이 S급 팀이었어요. 그거도 영향없다곤 못하죠. 알아서 터트려주는 바텀과 겜하는거랑 아닌거랑 미드 움직임 차이가 심할 수 밖에.
19/01/20 21:02
킹존 : 폰 대신 교체할 미드가 없다
아프리카 : 유칼 대신 교체할 미드가 없다 젠지 : 피넛 대신 교체할 정글이 없다 KT : 교체할 선수는 있는데 주전이 없다
19/01/20 21:04
아칼리가 은신이 사기고
잘하는선수가 잡았을때 너무 화려해서그렇지 사실 스펙이 사기는 아니고 운영도 더럽게 까다로워서 무섭게 쓸수있는 선수가 한손에 꼽을듯..
19/01/20 21:03
롤드컵때도 똑같이 이야기했던건데 작년까지 멀쩡하게 LCK에서 잘하던선수가 갑자기 '그냥'못해졌다는건 좀 이상합니다
물론 본인 컨디션관리 실패 연습부족 혹은 경기외적인이유로 그럴수도 있는데 그런건 엄청 희귀케이스고 킹존은 애초에 미드정글이 1년 통채로 쉬다시피한 선수들이라서 그렇다치는데 아프리카 젠지 KT는 뭔가 좀 이상함 뭔가 있을거같은데 음.......이게 못하는건 못하는건데 '롤 기본실력'이 작년까지 멀쩡하게 1군에서 잘하던선수들이 갑자기 이유없이 급락할이유가 없거든요 적폐챔프니 하지만 그게 뭐 IG랑 당장 겜하는것도아니고 아칼리 이렐정도 야 잘 못해도 그게 뭐 패배의 100%이다 이런건 절대 아니니까. 저 세팀은 좀 어딘가에 근본적인 뭔가가 있는거같아요 보면 그냥 팀 모두가 진짜 너무 무기력하게 못하는모습이 너무많이보이는데 뭔가 팀 전체적으로 어딘가에 부품몇개 빠져있는듯
19/01/20 21:04
저도 작년 롤드컵 LCK 부진은 아직도 잘 해석이 안됨. 그 많은 대세챔들을 다 못다뤄? 그것도 3팀 전부? 이게 말이야 방구야...
19/01/20 21:08
그게 진짜 신기하단말이죠. 일개 스트리머도 폐관수련하면 한 챔피언 쓸만큼 쓰던데.
이건 그냥 스크림 과정에서 건들지도 않는다고 해석해야 되는게 아닐지.
19/01/20 21:13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KT 오더와 아프리카 오더의 차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타를 계속 고평가 하고 있는게, 마타가 물론 바텀도 잘하지만... 마타가 있는 팀이 팀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좋아지거든요. 마타가 오프더레코드를 봐도 전체적인 판을 잘 짜는 선수이고,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잘 캐치합니다. 유칼이 그 덕을 좀 본게 아닌가 싶어요... 그 거품 빠진게 지금 모습이 아닌가 싶고요.
19/01/20 21:04
유칼은 근데 팀원이 예전 스코어 데프트 마타에 비해 약해진건 맞는데, 사실 유칼 본인도 작년엔 이렇게까지 안던졌죠... 오늘 미드에서 그냥 미드가 맨앞에가다가 물려죽고 이런건 솔직히 팀하고 상관없어요. 그냥 본인이 던지는거지.
19/01/20 21:04
저는 그런것도 상관성이 크다고 보는 편입니다 상대가 포커싱하고 있는 수준이라던가 견제하는 정도 보인이 어디까지만 하면 되는 정도 이런게 아예 다르죠
19/01/20 21:05
작년 여름에 기인이 영고 소리 들으면서도 캐리했던 건 팀원들이 아무리 부진해도 기인 보좌 정도는 해줄스 있을 만큼은 수준이 되서 캐리가 됬던 건데, 이번 첫주는 기인마저 뭘 해보지도 못하고 무너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기인도 기랑이 좀 하락한 느낌인데 팀원들 전체기량도 더 하락함....
19/01/20 21:05
진짜 지난 댓글들처럼 유칼이 무게감을 못견디는 걸까요?
작년엔 막내로 튀어나와서 까불어도 받쳐주는 형님들이 뒤에 있었는데, 이번팀에선 본인이 어찌보면 리더로서 팀을 이끌고 가야할 포지션이라..
19/01/20 21:06
오랜 im팬으로서 다행인게 저는 야구도 롯데를 십몇년째 응원하는 말그대로 승패보다는 팀에 애정을 갖는 특이 타입인게...정말 다행이네요
커즈가 롱주 순혈이라 좀 잘됬으면 좋겠는데 ㅠㅠ
19/01/20 21:08
리메이크된 아트록스도 신챔프 평가 받는다면,
아트록스는 사람들이 쓸 때까지 계속 버프 받았는데, 니코는 이런 식의 버프는 없네요.
19/01/20 21:09
와 작년 서머 막판에 유칼이 르블랑 꺼내서 말자하쓴 라바 저세상보내고 한화 압도했던게 KT였는데
유칼은 여기서 르블랑으로 털리면 크크
19/01/20 21:11
종종 세팅은 완료되었는데도, 무슨 문제인지 드라이버 충돌이 발생되어서 세팅값 초기화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런것일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설마 본인이 너무 긴장해서 마우스문제로 느낀다면 준비한걸 다 못보여줄것 같아서 더 안타까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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