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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3 06:01
반대 상황이야 충분히 예상 가능해도 조성주가 떡을 먹는 건 상상할 수 없었는데, 역시 글로벌 파이널은 예상대로 가는 경우가 별로 없네요..
18/11/03 06:39
김대엽이 전투에서는 계속 지고 있지만, 건설로봇을 꾸준히 잡아주고 위기의 타이밍에 분광기 견제로 시간을 버는 등 김대엽다운 큰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8/11/03 09:54
그렇긴 한데 3 연속 풀 세트 접전이었어서 조금 위태해 보이기도 하고(물론 상대가 스칼렛, 람보, 레이너 등 해외에서 내노라 하는 저그들이긴 했지만), 노출이 많이 된 게 약점이라고 봅니다.
18/11/03 10:41
이러니 올해 서킷에서 이 선수를 누가 막나요?..
실제로 IEM 평창에서 당시 폼이 절정이던 스칼렛에게 털린 이후로는 큰 경기에서 해외 선수들에게 진 경기가 아예 없다시피 했고..
18/11/03 10:52
진짜 박령우가 완벽히 압도당할 줄은;;
세랄 진짜 말도 안 되게 잘합니다! 오늘 경기력도 모든 선수 통틀어 가장 뛰어나고 완벽했습니다!
18/11/03 10:55
몬트리올에서 세랄이 3연속 저저전 풀 세트 접전으로 개고생을 한 건 해외 저그들이 강해서였던 걸까요?..
특히 스칼렛은 재수없게 세랄을 두 번이나 만나서 글파도 못오고.. 스칼렛 광팬으로서 너무 아쉽습니다.. 흑흑
18/11/03 11:00
일단 3년 연속 외국인 선수가 글파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재작년과 전혀 다른 건 올해는 그 외국인 선수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18/11/03 11:07
국뽕을 생각하면 한국선수가 우승하는게 좋은데, 스타2판의 흥행을 생각하면 세랄의 우승이 더 좋을 것 같네요. wcs 내년 개편은 뭐 어찌해야할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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