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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23:43
무진 오늘 아군이 만들어준 상황에선 그럭 저럭 하는데... 혼자서는 초반 게임 조립단계에서 아무것도 못만들어내는군요.
롤드컵의 중압감에 짓눌린걸까요?
18/10/15 23:43
딩거를 풀어주는 순간 g2는 한명이 날뛰는게 아니라 팀 전체가 날뛰네요. 딩거에 대한 믿음 때문인지는 몰라도 팀원 전체가 실력이 오릅니다.
G2 상대로 딩거 밴을 안하는건 말그대로 오만함이 되어버리네요
18/10/15 23:44
생각보다 무진이 되게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팀이 깔아준 판에서 날뛰는 느낌이 강하고 본인이 뭔가 만드는 건 부족해 보입니다.
18/10/15 23:46
근데 오늘은 무진이 리얼 심심한 맛인건 맞는데, 이전에는 성장해서 캐리, 라인 개입으로 캐리 다 보여줬던 선수라 그냥 파훼됐다고 보는게 맞을듯. 딱히 스타일의 한계는 아닐것 같아요
18/10/15 23:46
어제 크라운, 지주케, 샤오후, 젠슨
오늘 쿠로, 메이플, 퍽즈, 퐁부미드 8명중에 제일 눈에 띄는게 유럽 미드들 이네요... 유럽에 무슨일이...
18/10/15 23:47
심지어 역사적으로도 엑스페케 프로겐 알렉스이치 POE 비역슨 등등 하면 페이커 못 가졌다는 점 빼고는 미드 진짜 인정해줘야..
18/10/15 23:46
저 퍽즈 상대로 쿠로가 스펠빠지고 상성도 밀리는데 반반간거 보면 쿠로 라인전 폼도 크게 오른것 같은데 첫주차는... 육회먹었던건가
18/10/15 23:46
딩거가 왜이렇게 팀을 바꾸냐 하면
원래 롤은 1캐리보다 1구멍이 더 무서운 법인데, 야난이 팀에서 승객이었다가 조수석에 앉아서 네비게이션 만져주니 팀은 짐도 덜고 훨씬 잘나갈수밖에...
18/10/15 23:47
오늘까지 보면 그동안
[서양팀<<<<<동양팀 ] 이던 것이 [서양팀<동양팀] 정도로 줄어들었어요. 물론 1위팀은 모두 lck, lpl 이지만 lcs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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