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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4 17:15
이게 어찌보면 RNG같은 당대 세체팀의 힘인것 같아요. 상대가 알아서 마음이 급해져서 무너짐. LCK가 세체리그일때 상대 해외팀들이 바보같을떄가 많았는데 딱 그느낌입니다.
18/10/14 17:17
그냥 이대로 가면 안돼, 라인전 저쪽이 잘해, 밴픽 상 유리함 정도로는 한타 때 저쪽이 잘해 뭐라도 해야 해. 이렇게 가면 안돼 하다가
저쪽이 쓱 피하고 딱 치니까 억 하고 죽는 구도
18/10/14 17:15
왠지 미래가 보여서 정보) 성캐에 따르면 동준좌가 침묵하는것처럼 보여도 말은 다 한다. 계속 아니, 어후 이러는데 마이크에만 안 들어갈뿐이다.
18/10/14 17:16
샤오후가 더 잘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라이즈가 밑으로 두번이나가면서 이것도 셀프로 꼬임... 결국 다 바텀 해보려다 안되서 망한것.
18/10/14 17:23
제가 강조했던 부분이 이런거죠. 정글의 의외성. rng는 어쨌든 정글 선공권과 바텀 라인전이 포인트에요. 탑 미드는 그런 클래스가 아닙니다.
18/10/14 17:24
이게 상대도 사거리가 긴게 아니고 바이탈리티도 앞장설 사이온 신짜오가 있어서....
어느쪽이 먼저 무느냐의 싸움입니다. 딜포텐 자체는 바이탈리티 쪽이 더 높아요.
18/10/14 17:26
클템도 언급했듯이 대회 초반부터 계속 강조했던게 이런 정글의 의외성 변수창출, 그리고 탑 미드보다 바텀을 압박하는겁니다. 그러면 바텀 라인전이 편해지고 다른 라인 갱킹도 수월해져요. 렛미와 샤오후는 절대 그런 레벨 아니에요. 결국 rng는 카사의 초반 우지의 중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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