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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8 23:15
KT 우승해서 좋고, 그리핀은 롤드컵 갔으면 좋겠네요. 이팀은 참 중국처럼 잘하네요.
특히 결승까지 올라오고, 결승에서도 정규시즌하고는 다른모습들도 잘 보여줬구요.
18/09/08 23:15
OGN 주관 마지막 LCK 결승을 현장에서 직관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크
더불어 제가 죽기전에 스코어가 우승하는걸 봤으니 오늘 만족합니다 크크
18/09/08 23:16
만약에 kt가 준우승을 했으면 저렇게 준우승 축하 진행하기 쉽지 않았을 거 같기도 하고.. 약간 다른 진행이 됐을 거 같네요
18/09/08 23:17
그리핀은 충분히 잘했는데 4세트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쉽죠
4세트 마지막 5분이 너무 아쉬워서 이번 선발전 결과에 따라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어서.. 꼭 선발전 올라가야죠 롱텀 보려면
18/09/08 23:17
그리핀이 선발전가서도 잘할수 있다고 보는데 오늘 결승을 얼마나 빨리 털어낼수 있을지가 중요하겠네요 후유증이 오래가면 롤드컵 못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18/09/08 23:18
우승에 대한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1:2로 몰리고 4경기도 수세에 몰렸을 때 이건 심리상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이겨내고 역전우승을 해버리네요 진짜 드라마 처럼 우승했네요
18/09/08 23:20
kt면 마침내 이루어진 한으로 끝내고
그리핀이면 끝에서 열리는 시작으로 끝내고 오지엔 마무리하기 딱 좋은 대진이긴 했네요
18/09/08 23:28
이게 선수를 보면 안타까운데 삼성이라는 그 게임단 자체를 보면은 좀 이쪽에서 일부러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냥 거의 숨만 붙여서 계속 운영하는 느낌이라..
18/09/08 23:37
아 가렌이 안 나왔었군요. 중간에 준OP였던 적도 있어서 나온줄 알았었네요. 케인은 의외네요 요즘은 모르지만 솔랭에서 엄청 괜찮았었는데...
18/09/08 23:35
스타리그때는 끝임을 알고 있었고 마지막을 준비하며 받아들였지만
LCK는 이대로 한페이지가 종결된다는걸 받아들이고 싶지도 않고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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