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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2 13:28
조성주선수가 4강 가면 주성욱, 전태양 선수의 블리즈컨 진출이 완전히 확정됩니다. 저번에 전태양선수가 4강 갔을때 확정 되었는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더라고요.
18/09/02 13:46
전태양도 테테전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작년에 아깝게 성사 안 된 전태양 조성주 매치업이 결승에서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18/09/02 13:50
이제 공유 토스선수들중 최고의 커리어를 보유한 두 선수의 충돌이네요. 상대전적도 박빙이고 이건 누가 이길지 정말 예상이 안됩니다.
18/09/02 13:53
근데 생각해보니 요즘 테프전들이, 특히나 조성주가 결승에서 했던 테프전들이 유독 허무하고 재미가 없어서 차라리 테테전 결승 나오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18/09/02 13:55
현재 글로벌 파이널 진출권 순위입니다. 1위~6위 조성주, 김대엽, 김도우, 이병렬, 주성욱, 전태양선수는 진출이 확정되었고
7위 박령우 4800 8위 고병재 3575 9위 조성호 3300 10위 김유진 3275 11위 백동준 3000 11위 어윤수 3000 13위 이신형 2800 14위 강민수 2750 일단 박령우선수는 Neeb이 그슬 우승을 하지 않는 한 블리즈컨 확정이고 우승하더라도 엄청 유리한 고지고... 결국 사실상 남은 한자리 싸움이네요. 과연 작년처럼 슈토 시즌 2에서 대반전 드라마가 나올지 흥미진진합니다
18/09/02 14:16
탐사정 보내서 수정탑 다시 지어서 우주관문 동력 복구하려는 김대엽. 하지만 주성욱의 2사도가 김대엽 탐사정이 나가는걸 봤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불사조가 기다렸다는듯이 예언자 잡아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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