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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8 19:30
그래도 9시 내주고 의료선 드랍으로 다시 엘리전 시도... 근데 병력 양과 질의 차이가 너무납니다. 조성호가 그 불리한 상황을 뒤집으며 1승
18/07/18 20:29
견제에 엄청나게 휘둘리는 와중에도 저글링과 맹독충 상대 앞마당에 돌려가며 응수합니다.
저그 멀티 두개가 날아가고, 재건하는 와중에 다시 멀티 두개로 동시에 강력하게 들어온 테란의 공격을 부화장 날아가기 직전에 간신히 지켜내네요.
18/07/18 20:49
경기 잘 풀어가는 듯 했던 신희범이지만 군락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에 메카닉 한방을 막아내지 못하고 경기 내주고 맙니다.
2세트는 이재선이 가져가며 1:1
18/07/18 20:52
흑구름 지속시간 줄어든게 새삼 뼈아프네요.
군락 넘어가는 타이밍은 역시 군숙으로 버텨야 되는건지... 바퀴 히드라 궤멸충 살모사로 채운 200으로 인구수 40 적은 메카닉에 속절없이 밀리는 모습이 저그 유저 입장에선 안타까웠습니다.
18/07/18 21:09
2세트 마지막 전투가 두고두고 아쉽겠네요 신희범
흑구름이 그렇게 잘들어갔는데... 이동녕 선수방에서도 시청자들과 선수본인이 실시간으로 그장면을 짚으면서 아쉬워들 하고 있군요. 이병렬, 박령우, 어윤수 포함된 2저그조가 아직 두개나 남아있어서 16강 종족비야 어찌어찌 황밸로 맞춰질 것 같지만 평소 신희범 스트리밍 애청자로서 다음 방송에서는 16강 진출소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랐는데..ㅠ 이재선은 마지막세트 침착한 판단으로 상대 몰멀 정확히 찾아내는 추리력이 대단했습니다.
18/07/18 21:33
이재선의 기갑병 드랍을 동반한 다수 사이클론과 전차 러시 막혔네요.
사실 이 체제가 이재선이 예전부터 온라인 리그 등에서 자주 구사하던 체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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