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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6 19:57
초반 판은 페이커가 정말 제대로 깔고
거기에 뱅, 에포트가 활약하지 않았나 싶네요. 페이커가 초반 로밍 통해서 라이즈를 그냥 멸망시켜버린
18/06/26 20:00
부활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 슼이 그동안 선수들 폼은 둘째치고 밴픽이 진짜 구려서 김정균감독 비판이 많았는데 오늘 불판과 경기를 보면 밴픽 칭찬이 굉장히 많았죠 저 역시 슼이 오늘 밴픽의 승리라고 볼 만큼 깔끔했다고 생각하고..
18/06/26 19:59
SK선수들에게 미안하지만.. 이번판은.. 그냥 KT 코치진이 SK승리의 주역입니다....
아울러 'SK 응원단' 스포티비 해설을 곁들이니.. 완전 맛이 가버리네...
18/06/26 20:00
메타가 정글이 핵심이네요.
스코어가 상대 정글을 카운터쳤던 젠지전은 kt 가 스무스하게 이겼다면 반대로 스코어가 블랭크 상대로 아무것도 못 하니 kt 가 졌습니다. skt 도 정글이 방황할때 계속 경기력이 안 좋았는데 블랭크가 세주아니 잡으니 안정감이 생기고 다른 라인들도 살아나네요.
18/06/26 20:00
극초반 로밍으로 라이즈를 썩혀버린 페이커나 라인전 씹어먹으며 갱플의 궁점멸을 쪽쪽 빨아먹은 트할, 미드2차 앞에서의 좋은 판단 외에 궁적중률 `100%에 육박하던 블랭크 말이 적절한 속박과 웅혼한 딜량의 뱅 모두 MVP 받아도 이상할 것 없는 좋은 경기력이었습니다. 정말 다들 잘했습니다.
18/06/26 20:01
뭐 이번에도 롤드컵 못 가면
아예 코치진 싹 갈리겠죠 이번만큼은 자리 보존하지 못할듯 그냥 이런 코칭스텝밑에서 2년 썩힌 선수들만 안타까울뿐
18/06/26 20:03
저는 애로우나 썸데이 선수는 괜찮은 감독, 코치 밑에 있었으면 lck에서도 대성했을거라 봅니다.
무능의 끝인 현 감독대행 밑에서 고생만하다 나간 선수들이 불쌍합니다.
18/06/26 20:02
그런데 커뮤니티를 둘러보면 스포티비 해설들이 슼 편파해설을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글들을 좀 봤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전 해설을 끄고 보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18/06/26 20:05
이게 편파해설이 다른게 아니라 슼이 이길때든 질때든 슼이야기를 주로 하더라구요.
마치 야구에서 삼성경기 중계하는 이용철 느낌으로...
18/06/26 20:02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들 하시던데... 역시 슼을 잡는 밴픽은 팀파이트가 강한 세주아니 같은 챔프는 절대 주지말고
다이브나 위험감수가 필요한 정글러 쥐어주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블랭크한테 탱킹되는 CC 정글러는 주면 안 될 거 같아요.
18/06/26 20:03
1세트 질 때도 에포트는 못했지만 다른 선수들은 나아진 것 같다고 했는데, 에포트가 친구를 찾아서 날아다니니 결국 승리까지 했네요.
이번 승리를 계기로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욕 먹었던 코치진도 수고하셨고요.
18/06/26 20:04
그건 그렇고 아까 불판에서 KT 코치진은 야식 계산 말고 뭐 해줄까 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저 양반들은 야식을 시켜는 주지만 계산은 애들이 할 거 같다는 생각이..
18/06/26 20:04
일개 시청자들도 한 입으로 1경기 블랭크 폼이 심상치않으니 세주를 밴하거나 뺏어와야 된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3연 세주 줬죠.
정말정말 순화시켜서 표현하면 kt 코치진은 그냥 생각이 없어요~
18/06/26 20:08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줬던 날카로운 정글 3밴을 생각하면 오늘은 좀 의아했습니다. 현재의 폼 차이가 좀 난다고 생각하고 다시 붙으면 안 진다고 판단한 것인지...
18/06/26 20:06
지금 kt도 skt못지 않게 비상사태에요 괜히 비판이 세게나오는게 아닙니다.
kt가 현재 승 : 진에어 비비큐 젠지 / 패 : 아프리카 킹존 skt 인데 젠지 빼면 진에어 비비큐는 둘 다 전패중 심지어 비비큐전은 졸전끝에 승리 당하는 수준 오늘은 그래도 폼 떨어진 skt는 잡나 싶었는데 대퍼-발밴픽에 결국 패배... 이팀이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으로 그리핀 한화 mvp 만만한 팀이 있나요 셋 다 져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인데 진지하게 플옵 걱정권이고 롤드컵은 이제 뭐 기대도 안되네요. 슈퍼팀만들어놓고 2년동안 lck우승 한번을 했나요 롤드컵을 가보기를 했나요..
18/06/26 20:06
kt가 오질라게 밴픽 못 하고 인게임도 별로긴 했지만 그거 감안해도 슼 23경기는 정말 오랜만에 경기다운 경기 보여준 것 같네요. 미드정글의 부활이 중요한거 같아요.
18/06/26 20:07
뭔가 근데 SKT가 진짜 오늘은 조합 이전에 팀같이 움직인것 같긴 합니다. 그전에 SKT는 뭔 픽이다 이런걸 떠나서 다 모래알같을때가 진짜 많았어요.
18/06/26 20:07
솔직히 스프링까지만 해도 선수탓도 좀 했는데, 이쯤되니 저런 코치진 밑에 있는게 더 불쌍합니다
선수들 발전도 못 시키고, 장점은 희석되고, 단점만 부각되고, 밴픽은 여전히 쓰레기고, 고집만 남았고
18/06/26 20:07
KT는 근데 진짜 다시 생각해도 잘 모르겠는 킨드레드. 지금 메타에서 킨드레드의 장점은 뭘까요? 후반캐리? 그거하기전에 게임 다터지던데.
18/06/26 20:08
kt 플옵경쟁도 많이 힘들거 같은데..
롤드컵 못 나가면 이 맴버도 흩어지겠죠 데프트 마타 폰 롤드컵 우승 해보겠다고 한국 돌아왔는데 오히려 중국에 있을때와 달리 롤드컵 2년 연속 가보지도 못 할거 같으니... 씁쓸하네요
18/06/26 20:08
그리고 이건 정말 그런지 모르겠는데 밴픽할때 김정균 코치가 주도적으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맨두푸쪽으로 밴픽 비중은 넘어간거 같고 꼬독은 선수들 토탈케어로 넘어간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18/06/26 20:09
전 그게 맞는것같아요. 일을 나눠야 됩니다.
최병훈감독이랑 김정균이 일을 나눈것처럼 김정균 이랑 현재 SKT코치진 푸만두 뱅기가 나눠야 되긴해요.
18/06/26 20:09
KT 코치진 안나갑니까 정말?
선수들 5명 전부가 발전하는 모습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지금까지 발전은 커녕 계속해서 퇴보만 하고 있는데 이제 자신들이 능력없다는 걸 인정하고 그냥 제 발로 나가버리길
18/06/26 20:09
몰가가 사실상 혼자 라인전하는거 2세트때부터 나오던 장면이죠. 몰가가 1~5렙 정도 사이에 cs 한 15~20개 밀려도 나중가니 별거 아니더군요. 그후론 걍 w켜놓고 뒤에서 춤춰도 이즈리얼 아무것도 못함.
18/06/26 20:09
그런데 처음에 모르가나 파이크 조합봤을때
저만 이거 무슨 조합인지 ?? 했나요 경기를 보고나서는 아 저게 좋은 조합이구나 느꼈는데 당시엔 좀 ??했었거든요
18/06/26 20:11
전 솔랭에서 원딜 몰가가 숨은 꿀챔이라는 생각을 했어서 괜찮다 싶었습니다. kt가 마침 포킹위주로 조합을 꾸리는거 보고 내심 좋았음
18/06/26 20:11
밴픽은 접어두더라도
팀 매니지먼트 영역에선 킅 코치진 정말 무능합니다. 도대체 좋은 경기력 유지 및 발전에 있어서 뭘 한다고 생각이 안 들어요. 정말 선수의 강함 그 자체만으로 팀이 굴러가는 느낌을 받는데. 코치진 손을 제일 덜 탄 시절이 경기력이 제일 좋다니 이게 말이 돼요?
18/06/26 20:11
오늘 슼 밴픽에 영감받는 팀들 많을거고 모르가나 티어가 더욱 올라가겠네요. 미드 카이사에도 핵심 픽 중 하나고 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챔피언 난이도 자체도 굉장히 낮아서 원딜들이 장착하기 편해서 어지간하면 필밴 카드로 될 듯
18/06/26 20:12
kt는 17스프링 보고 팀웍 좋아지면 15sk 포텐이 보인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오히려 15,16kt보다 성적 떨어질 가능성도 있네요.
올해도 실패하면 후폭풍 장난 아닐텐대 ;
18/06/26 20:13
몰가+파이크에서 핵심은 파이크보다도 몰가같아요. 파이크같이 라인 붙박이보다 로밍가는게 훨씬 좋은 서폿은 꽤 많은데 2-1도 잘버티는 푸쉬킹 챔프는 상당히 드물죠. 거기다 w로 미드에가는 메인캐리챔 서폿까지. 여러모로 활용도가 많아보입니다.
18/06/26 20:13
오늘 경기 전까지만해도 이즈 탐켄치가 참 좋은 픽이다 싶었는데 모르가나+@가 카운터가 될까요?
솔직히 오늘 킹존 이즈 탐켄치나 이즈 라칸 할 것 같은데 불안하네요.
18/06/26 20:14
오늘 경기력만 보면 킹존 상대로는 아직 역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잘해야 1세트 따는정도. 그래도 계속 나아지는 경기력으로 좋아지길 바랍니다. 전 여전히 서머 슼 우승할거라고 기대가 아니라 "예상"하거든요. 엌
18/06/26 20:16
아직 슼이 라인전 단계가 불안해서 그점에서 강점이 있는 킹존 상대로는 많이 힘들죠. 한타에서나 운영에서의 속도차이도 스프링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직 좀 나고 있고. 오늘 경기만 놓고봐도 약간씩 호흡 안맞거나 순간적으로 비는 텀들이 있었거든요. 한타건 운영이건... 워낙 유리해서 그게 티가 잘 안난거지. 오늘 경기력보다 더 나아져야 그나마 할만할겁니다.
18/06/26 20:15
결국 8.12 패치 첫 경기는 메타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준비해온 슼의 승리로 돌아갔네요. 킅 코치진과 선수들은 오늘 경기 피드백 확실히 해야합니다. 경기 중간에 강점과 약점, 상대 팀의 핵심 픽을 구분하는 능력이 너무나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 점을 해결 못하면 큰 무대에서 더욱 더 힘들어요
18/06/26 20:15
SKT vs 킹존, 국축 vs 독일 뭐가 더 힘들지 궁금하네요. 둘 동시에 전자가 이길 확률은 개인적으로 운석충돌급으로 봅니다.
18/06/26 20:16
역시 독일... 진짜 SKT가 킹존 잡는건 하늘의 기운이 따라주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국축이 독일 이기는건 진짜 상상조차 잘 안되네요.
18/06/26 20:27
전 그거 이상이라고 봐요. 지금 g2 유럽 전승일텐데 뽀록 잘뜨면 그래도 잡을만할걸요. 실제로 전성기 skt랑 나름 팽팽하게 간적도 있고..
18/06/26 20:16
이게 성격 좋은데 무난히 못가르치는 쌤만 만나서 수업을 들으면
그 쌤이 안좋다는 생각을 못해요 다른 경험이 없으니 그냥 쭉 갈려고 하지 진짜 잘 가르치는 쌤을 만난 이후에야 '아 직전 쌤은 진짜 별로였구나 ' 를 느끼고 직전 쌤 자른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크트도 얼른 코치진 전부 물갈이해야돼요
18/06/26 20:20
감독대행 이라길래 정말 스프링 끝나고서라도 바꿀줄 알았는데 끝까지 그대로 가더라고요
아 혈압... 진짜 선수들 생각은 안하고 프론트에서 좋다좋다하니까 자기들 일자리만 생각하는건지
18/06/26 20:21
kt코치진이 뭐 열심히는 하겠죠...
하지만 그동안의 투자, 선수 네임밸류, 잘풀릴때 보여준 경기력 생각하면 결국 성적못낸건 선수 한명 두명의 문제도 아니고 코치진이 문제라고 밖에...
18/06/26 20:17
근데 슼팬분들 절망회로 돌리시는데 킹존팬입장에선 좀 불안합니다. 오늘 경기 맥아리없이 지면 이번 주 다 질수도 있다고 봐요.
18/06/26 20:20
스프링부터 현재까지고 팬들이 옴므타령을 엄청 했었고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관심을 드러냈었는데... 지금은 다른팀에 가신걸로... 무능한 프런트 덕이죠
18/06/26 20:20
이번 경기가 마음에 드는 게 일단 푸만두 코치가 전면적으로 밴픽에 나온 것 같아서 그게 좋습니다.
지난 경기만 해도 푸만두 + 김정균 혼종 메타였거든요. 김정균 감독은 그냥 감독에 충실하고 선수 관리 잘 해주면 좋겠어요. 그건 일가견이 확실하게 있으니
18/06/26 20:21
다른것도 안타까운데 유칼 갈수록 떡락하는거 보면 빡이치네요 아프리카 아니 킹존 그리핀 젠지 어디를 갔어도 지금보다 훨씬 잘했을게 거의 확실해보여서요
18/06/26 20:23
선수들한테 똥 좀 그만 묻히고 제발 알아서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감독대행님의 6년간의 행보 코치의 2년간의 행보를 보면 절대 제발로는 안나갈겁니다.
18/06/26 20:27
전 그래서 썸데이, 애로우 선수는 좀 아깝습니다.
둘 다 멀쩡한 감독, 코치 밑에있었으면 단점 개선되서 lck에서도 수위급선수가 됬을거라 생각합니다. 킹겐이나 유칼도 기회되면 탈출 하길...
18/06/26 20:37
애로우가 이미지랑 달리 라인전이 그렇게 약하지는 않았습니다. cs를 너무 못먹었을뿐.... 근데 이게 몇 년동안 개선이 안되는거보면 감독, 코치는 뭐했을까 싶네요. 우연인지 이상하게 cs를 잘먹던 선수들도 kt만 오면 못먹어지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18/06/26 20:28
몰락하던 CJ에 있던 비디디 생각나죠... 팬들은 기대했던 포텐이 아니었나 했지만 웬걸 팀 나가니 세계구급 미드라이너였음.
유칼도 처음 출격했을때나 잘할때 나오는 플레이 보며면 확실히 잠재력이 있는데 지금 팀 경기력이랑 같이 망하고 있는 느낌이라 불길하네요.
18/06/26 20:23
천데드는 인간적으로 강팀갔으면 훨씬 역량발휘했을듯... 진에어가 그정도까지 성적 냈던거에 30%는 천정희+트레이스 밴픽빨도 있다고 봐서
18/06/26 20:23
작년에 SKT가 삼성 상대로 브라우니 풀어준 건, SKT 선수들이 말아먹기 전까진 의도대로 돌아가기라도 했지 KT가 세주아니 파이크 둘다 풀어준 건 솔직히 좀 이해가 안 갑니다
18/06/26 20:24
원래 어중간하게 당하면 바로 해법을 찾기 어렵죠. 2세트에 어쨌건 기바오 아니었으면 바텀 라인전 주도권은 있고 그걸 바탕으로 kt 특유의 정글장악+스노우볼링에 포킹으로 계속 득보는 흐름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문제는 SKT조합을 단순히 '한타'조합이라고 생각했던거라고 봐요. SKT 조합은 한타조합이 아니라 변형된 돌진조합에 가깝죠.
18/06/26 20:26
에포트는 몰라도 블랭크는 "뭐 잘한다 싶을 때 그거 밴"하면 바로 고자되는 케이스가 몇년째 반복됐으니까요. 제가 KT 코치진이었으면 "일단 세주를 밴하자"고 생각했다 싶거든요/
18/06/26 20:27
그 전까지 진짜 미친듯이 못하던 선수인데 당연히 밴할만하지 않나... 준플옵때 정글3밴하고 블랭크를 완전 투명인간으로 만들었던 그 밴픽은 어디 가고 이랬는지.
18/06/26 20:26
2세트는 모르는거 당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솔직히 인게임 더 잘했으면 이길 경기였다고 보지만요 근데 그러고 상대조합이 뭐가 강점인지 찾지도 못할 코치진은 굳이 필요가 없죠
18/06/26 20:28
3세트에서 이즈 탐켄치를 한건 아마 선수들 선택이 아니었을지.. 물론 최소한 모르가나는 밴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파이크보다 모르가나가 핵심이었으니. 픽면에서 kt가 실수했던건 갱플을 너무 빨리 뽑았다는거. 갱플은 지금 메타에서 그렇게 빨리 뽑을 픽이 절대 아니라서.
18/06/26 20:32
탑갱플은 라인전 이기는 픽이 없는데 왜 첫턴에 그렇게 빨리 가져갔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이즈+탐켄치에 더 힘을 싣고 몰가가 버티기 전에 초반 라인전을 터뜨린다는 생각이었을텐데 문제는 미드 아트록스의 탑 로밍 한방으로 그냥 그림이 찢어짐... 확실히 밴픽에서는 갱플이 제일 컸다고 봐요.
18/06/26 20:35
갱플이 예전만큼 존버한다고 보험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픽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이즈-켄치 먼저 가져간 것도 솔직히 이래 안 가구요 두번째 밴때 세주 안 끊은것도 의아하고... 그냥 물음표의 연속
18/06/26 20:26
2세트가 킹존 대 그리핀이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그리핀이 킹존 상대로 스크림에서 떡발리는 수준이라고 하던데 아마 그게 본경기에도 멘탈면에서 영향을 주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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