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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4 18:05
KSV의 불안요소가 두 가진데
1. 탈리야가 초중반 버티는데 너무 중요함... 크라운이 망하면 게임이 아예 성립이 안됨 2. 그라가스가 2티어인건 다 이유가 있음 이 두 가지만 잘 넘기면 해 볼 만 하죠
18/03/24 18:02
계속 이야기하지만 킹존은 지금 조합 의미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픽의 의미를 게임내에서 살리고있기때문에.. KSV가 그냥 잘하는방법 밖엔 없어요.
18/03/24 18:03
나르보고 갱플은 픽만보면 엄청 좋은데, 적어도 적정글이 마음대로 탑갱 못하게 억제 정도는 팀적으로 해줘야 될텐데...
앰비션과 하루의 플레이 영향력이 얼마나 차이나냐가 중요하겠네요.
18/03/24 18:03
와 KSV 조합이 생각보다 많이 좋네! 하는 생각이 든다면 그 이유는 그라가스가 얼마나 구린지에 대한 인식이 잘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생긴것만 그라가스지 거의 아무무임... 개똥챔
18/03/24 18:09
아까 전 게임의 퍼블보다는 미드쪽 퍼블이 더 중요하긴 하죠. 피넛의 강력한 초반 카정설계는 라이너의 강점으로부터 시작인데 전라인에 영향을 끼치는 비디디의 죽음이니까요. 하지만 비디디가 라인전을 그런다고 사릴 사람으 아니라서요
18/03/24 18:12
바루스-자야 궁 교환했을 때 교환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거면 자야 궁이 더 중요한가보네요? 더 길어서 그런건가 더 효과가 좋아서 그런건가..
18/03/24 18:17
진짜...쎄한데요. 미드정글 저격벤을 그렇게 맞아놓고 미드정글 싸움에서 이겨준다는건 정말 ksv에게 엄청나게 큰 의미가 있는 지표입니다. 정말이에요.
18/03/24 18:18
전 아무리 생각해도 스카너를 빨리 가져가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할수있는게 너무 단순합니다. 이런 챔프가 그렇게 좋다고 볼 수 있는건지...
18/03/24 18:19
스카너 1픽은 올라프 다음으로 스노우볼 굴리기 제일 좋은 정글이고, 정글벤에 그렇게 힘을 써놓았으니 사실 킹존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단지 그라가스가, 정말 예상외로 너무 잘해준것 뿐
18/03/24 18:20
이거 음... 생각보다 킹존이 많이 불리해요 갱플이 잘풀리고 있는데다 미드 정글 바텀까지 다 순항입니다. 조합 위력은 ksv가 더 강해요
18/03/24 18:20
유일하게 현재폼 비슷한 라인인 탑을 나르-갱플 준거랑 라인전 안지고 합류빠른 탈리야 빨리 가져온게 잘풀린 느낌... 대가로 그라가스 지불한건데 앰비션이 일종의 결자해지 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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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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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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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