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없이 개통되서 집으로 발송된 폰에 대해서 철회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사건의 발단이 어떻게 됐냐하면...

제가 옵큐를 기다리면서.. 휴업에 옵큐가 올라왔었습니다..
새벽 1시를 넘어서 신청을 했고.. (중간에 다른곳에서 먼저 된다고 해서..)
그날 오후 5시쯤에 그글에 댓글로 취소한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 업체휴대폰연락처에 문자까지 남겼습니다.
그리고 해피콜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구입한 곳에서는 신분증이 흐려서 다시 찍어줘야 한다고 했던 신분증을 그 업체에 보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취소가 됐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보니 폰이 배송이 되어 있네요..

일단은 배송된 상태로 전혀 뜯지도 않았습니다.
이걸 철회할려고 하는데.. 내일이라도 전화를 해서 철회를 하면 가능한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