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11 15:00
XX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석 아저씨 연기는 정말 최고..
배우들도 다 연기력 좋습니다. (몇 명 빼고...) 전 TV도 안 보던 사람인데 요즘은 월요일만 기다립니다.. 다음 주 까지 또 어떻게 기다려 ㅠ_ ㅠ
10/08/11 15:04
네! 재미있습니다. 아역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특히 정보석 아저씨 연기는 정말 최고..(2)
지붕킥에 나왔던 정보석 보다가 자이언트 정보석 보려니 이건 뭐..... 인지부조화라고 하나요? 크크 전형적인 원한관계 설정 - 시련 - 과업제시 - 시련 - 과업 성취의 플롯을 갖고 있기는 하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작가의 역량을 꽤나 엿볼 수 있구요. 이범수, 이덕화, 정보석, 박상민, 이문식, 김서형 등 배우들의 연기 또한 느므느므 멋집니다. 또 스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형포털에서 제목으로도 언급하고 있는 부분이니 잠시 말하자면 요즘 '우주'커플의 아기자기함도 재미 돋게 만드네요. p.s 박소태 아역 홍진호 선수 닮지 않았나요?
10/08/11 15:04
즐겨보는 건 아니고, 어쩌다 조금씩 봤는데 재미도 있고 괜찮더라고요.
다만 이범수, 박상민 씨가 형제로 나온다는 게 어색하고(나이 차이도 안 나 보이는데다 두 사람이 형 동생을 바꿔도 어울린 것 같다는 생각), 박진희, 이범수 커플이 너무 안 어울려 보여서 감정 이입이 잘 안 되더군요.ㅠ_ㅠ 게다가 이범수, 주상욱 씨가 친구로 나오는데, 이건 뭐 주상욱 씨가 이범수 씨한테 삼촌! 해도 안 어색할 기세... 그래서 저는 요새 구미호 봅니다.^^;;
10/08/11 15:23
처음에 이명박 드라마니 뭐니 해서 않좋은 이미지가 생겨서 그런데, 막상 보면 그런거 관계없이 재밌어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흡입력도 있고. 매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배테랑 배우들 연기도 괜찮구요.
단점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여배우 캐스팅.... 왜 하필 박진희냐구요..;; 심지어 황정음씨도 드라마 안에서 확실한 조연 역할을 해주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박진희씨의 연기가 너무 약하죠.
10/08/11 16:25
제가 유일하게 본방을 챙겨보는 드라마입니다.
현재 드라마상에서 국회의원 선거 때문에 오히려 현정권과 여당 디스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