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17 12:50
시간이 남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정 시간이 남으시면 수필집이나 자신이 선택한 탐구영역 관련 서적을 읽어보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 앨러건트 유니버스
10/04/17 13:03
수능 지문이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을 쉽게 풀어써주더라구요.
문제 풀떄는 지문 속에 들어있는 내용들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는 없겠지만, 시간 나실때 한번씩 읽어보면 도움되는 것들 많습니다~
10/04/17 15:30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에 나온 글들의 전문을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문제에 나오는 지문은 몇단락을 잘라서 나온거라 흐름이 끊긴다고 해야하나 이런 느낌이 있는데요 그런 지문의 전체 글을 찾아서 읽으면 도움이 될겁니다. 신문 사설도 좋고요 (정치 사설 빼고..)
10/04/18 09:01
수능을 치기 위해서라면 비문학 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EBS지문의 출제 비율을 70%로 확대한다는 발표가 있었으니, EBS의 비문학 지문을 읽는 게 좋겠죠? 아니면, '비유와 상징'에서 나온 책들이 해설이 잘 되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집이 싫으시다면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어야 합니다. 수능을 치지 않는다면 사설보다는 칼럼이나 수필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으로 글을 읽으신다면 프레시안, 한겨레, 경향의 칼럼이나 신영복, 박노자, 한홍구, 홍세화, 김규항, 진중권, 고종석의 글들이 전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