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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9 19:49
1. 파스타에 이선균처럼 해주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원하는걸 정확하게 표현해야 그분들도 쉽지요. ^^;
정 안어울릴것 같으면 말씀해주실겁니다.
10/04/09 20:04
1.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여자사람 포함하여 머리 좀 신경쓴다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연예인 스타일 이야기를 하거나 사진을 갖고 가는 게 전혀 민망한 일이 아니랍니다. 근데 저는 이제 귀찮아서 그냥... '짧고 세련된 직장인 느낌으로 잘라주세요' 요렇게 말해요. 크크 더 민망한가?
10/04/09 20:11
1. 미용실에 남자도 스타일 모아논게 있습니다. 머리자르기 전에 스타일 모아논 책좀 갔다 달라고 하거나 자르기 전에 보여 달라고 해서 자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10/04/10 02:09
1. 저도 항상 고민하는 대답입니다. 예전에 광수 생각에 머리 깍으러 가서 그런 질문을 받자, "최선을 다해 주세요"라고 대답한 만화가 있었는데 예전에 그 말이 생각이 나서, "그냥 최선을 다해주세요." 그랬다가. 그렇게 말하면 빡빡 깎을꺼라고, 그 말이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아냐고 미용사가 장난으로 화를 내더군요. -_-;
저는 2년째 같은 미용실 다니면서 알아서 잘라주세요. 그렇게 말합니다. 사진 들고가는 건 아직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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