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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2 14:04
부스안에서 일어나는 이상상황에 대해(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거나 마우스가 되지 않는다거나 세팅에 시간이 좀 걸린다거나요.) 제작진에게 연락하고 조치를 취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선수들 승리한 후 안내하기도 하고 결승전때는 좀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긴 합니다.
그 역할 외에 눈요기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10/03/22 14:04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스타걸 생긴 초기에도 이런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온겜의 입장은 선수와 방송진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게 스타걸의 일이라는데, 별로 소통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레이싱걸처럼 남자들, 특히 일반인 남자들의 관심을 끌려는 얼굴마담입니다.
10/03/22 14:08
彌親男님// 눈요기 역할이라는대에 공감은 하지만 왜 이렇게 표현이 씁쓸한걸까요..ㅜㅜ 아 물론 태클은 아닙니다 다만 조금더 완곡하거나 순화(?)돠된 표현이 있을터인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10/03/22 15:02
메를린님 말씀이 정답 + 진행중에 소소한 일들 but 없으믄 아쉽고 불편한 일들을 해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그런 일을 밋밋한 남자나 정장남이 하는건 어울리지 않지요~
10/03/22 16:04
제 입에서 '참.. 고맙네~'라는 말이 나오게 합니다.
스타걸에게 고마운 건지, 온게임넷 피디에게 고마운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쿨럭~
10/03/22 16:51
매트릭스에 나오는 아자씨들 처럼 깜장 정장에 선글라스 낀 아자씨들이 '스타맨' 으로 나오면 어떨까요. 음, 스타맨 하니 이상하군요. 스타보이?
10/03/22 21:53
야구장이나 농구장의 치어리더, 카레이스의 레이싱 걸 같이 심볼의 역할이죠.
하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그 존재 의의자체가 스타리그의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가장 정답은 메를린 님 말씀이겠지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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