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펌프;; 하다가 비보이 하는 동생들에게 몇가지 배웠던 무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몇가지 시도해 보니 불어난 체중에 비해 근력이 너무 딸리네요;
(뱃살 뺀다고 운동한다고 설치면서 별의 별 짓을 다 하고 있습니다 ㅡㅡ;;;;)
05년 까지만 해도 어설프지만 몸은 휙휙 돌아갔는데;;

지금 근력수준은 푸쉬업은 FM으로 50개 정도 연속으로 하는 정도에
한 손 팔굽혀펴기 10개 정도.. 물구나무서서 푸쉬업도 10개 정도 합니다.. 머리에 피가 쏠리는 것도 예전보다 안참아지네요;;;
체격은 172cm에 67kg(3일 뛰어서 2kg뺐습니다;)고요... 여전히 과체중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6세 지나가면 근력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는 말을 들어서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지금 나이 만 28세 찍었는데, 운동을 하면 근력을 다시 회복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