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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24 00:08:16
Name 라랋
Subject 직업에관해 알고싶습니다.
안정적이면서 가정에 소홀하지 않을수있는 비교적 빡빡하지 않은 직업이 무엇이있나요.
아니면 직장이라도,,,
문과 학생인데 갑자기 수험생활도중 크게 고민되서 한번 질문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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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4 00:14
수정 아이콘
교사, 공무원 정도가 있겠네요. 정말 안정적이고 가정에 소홀하지 않을 수 있지요.
일반 사기업체 들어가시면 야근은 필수라고 알고 있지만요.

저 두 직업군은 라랋님이 쓰신 내용에 완전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정지연
10/02/24 00:18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교사가 먼저 떠오르네요..
내려올팀은 내
10/02/24 00:20
수정 아이콘
되기는 쉽지 않지만 대학교수나 약사(이과이긴 하지만 문과도 갈 수 있습니다?)도 있지요.
WizardMo진종
10/02/24 00:36
수정 아이콘
교수랑 약사가 최고인거 같은데요
10/02/24 00:39
수정 아이콘
약사요. "쯩"이 있으면 일하다가 잠시 한눈을 팔고... 그러다가 돌아올 수 있으니 참 좋아보여요. 다시태어난다면 약사하고싶어요. 헤헤.
10/02/24 01:25
수정 아이콘
지주(landlord)요.. 뭐, 역사가 말해주는 최고의 직업입니다. 노력만으로 되는건 아니라는게 살짝 문제이긴 하지만요..

살짝 안정성면에서는 의심갈 수 있지만, 문과쪽에서는 부동산쪽이 그래도 꽤 널널할겁니다.
10/02/24 02:55
수정 아이콘
공무원, 공기업 사원 정도가 있겠군요.
아참. 공무원 중에서도 경찰, 형사, 소방공무원은 제외입니다.;;
10/02/24 04:44
수정 아이콘
치과도 있는데요
10/02/24 12:11
수정 아이콘
다른 이야기이지만..
어찌보면 리플다신 직업군들의 결혼상대 선호도가 높은 게 돈뿐만 아니라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10/02/24 21:15
수정 아이콘
기업 중에서도 칼퇴근이 보장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대신에 초봉이 딱 2000만원 정도입니다. YBM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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