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트북에 마이크 단자가 고장나서 (OS는 비스타인데 마이크를 꽂으면 전면 패널에 마이크가 꽂아진건 인식은 해서 팝업창이 뜨긴 하나,, 말하는게 컴퓨터로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수리를 맡겼는데 결국 메인보드를 교체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어폰이나 마이크를 너무 자주 꽂았다 뺐다 해서 단자가 접촉불량인 경우는 봤어도 이런 경우는 도대체 왜 그렇게 됬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좀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이불을 쓰고 있는데 침대 위에서 노트북을 합니다. 전기 제품의 경우 정전기가 일거나 하면
안 좋은 영향이 있다는데,, 이 이불에서 일어난 정전기 때문이었을까요??
이불 위에서 노트북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나을까요?? 혹시나 앞으로 사용할때도 주의해야 할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만약 그렇다면 재질이 다른 이불로 바꾸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