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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6 11:50
뭐 앨범이든 뭐든 본인에게 떨어지는게 적은것도 한 몫이지만
서정권씨는 소박하게 사는걸로 유명합니다. 예전엔 시내버스타는 연예인으로 유명했죠(실제로 많은 분들이 버스에서 jk를 목격했습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는 배고프다. 나는 그런 말도 안되는 로망이 있다'는 말도 했죠... 결론은 돈에 크게 욕심없고 소박하게 사는 스타일입니다.
10/01/16 12:00
돈에 욕심이 없어도 수익이란게 있잖아요
애써서 안 벌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오는 돈을 안 받지는 않을텐데.. 기부를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뭐 소원이 집 사는거나 반지 해주는 그런 소박한것이던데 그 정도는 할 돈이 있을거 같아서요
10/01/16 12:06
돈은 엄청 많지만 안쓰고 소박하게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지금에 만족하는데 굳이 돈 많이 벌었다고 그만큼 더 많이 쓸 필요는 없는거겠죠.
10/01/16 12:12
의정부에서도 가장 외진 곳에 속하는 녹양동에 살고 있죠.
무릎팍에서 윤미래씨가 집을 사고 싶다고 말하는걸 보니 그리 풍족하진 않은 모양이네요.
10/01/16 13:01
그러니까 말입니다.
뛰어난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저 나이대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내 집 장만)을 하고 있으니.. 좀 가난하긴 한듯...돈 안쓰는게 아니고 정말 없는거 같아요..
10/01/16 13:13
저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저정도 되면 저작권 수익이나 기타 등등 먹고 살만하긴 할텐데 사실 아는 가수들이 좀 있어서 어느정도 히트곡만 있어도 저작권 수익이나 기타등등으로 잘 먹고 사는데. 잘 모르겠음. 가수들은 술먹고 여자랑 노는데 돈을 많이 때려 넣어서 돈 없는 경향이 있는데 (예전에 김원준이 통장 잔고 한푼 없다고 했었지만 집이랑 외제차있었고 이하늘씨도 돈 없어서 남들한테 돈 꾸고 통화료도 제 때 못냈다고 했지만 외제차 있고 있을건 있었음 ) 타이거 jk는 진짜 모르겠더군요.
다레니안님//사실 어느정도 인기 얻은 뮤지션은 가난한 직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 꿀리지 않기 위해 외적인 것들에 돈을 많이 써서 돈이 없는 경우를 오히려 많이 봐서
10/01/16 14:04
돈 나갈 일이 좀 많았을 것 같아요.
회사 운영하고 다른 사람들 챙기고, 아프고... 그리고 예전 엘범들은 돈 제대로 못 받았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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