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변찮은 질문을 자주 올리며 많은 도움을 받았던 헐입니다. 하하 ..

슬슬 졸업시기가 오는 친구들이 있다보니 하나 둘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냥듣기로는 이제 공무원시험도 거의 응시자가 폭발적이기 때문에 정말 힘든 시험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익근무를 동사무소에서 한 친구들의 경우에는 열에 일곱은 모두 공무원의 꿈을 갖고있고,
일반 지방 국립 4년제 대학 이하에 진학한 분들도 종종 공무원 시험을 통과했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분들을 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 그분들의 학습및 시험 능력을 측정할길이라고는 수능 밖에 없어서
그분들 능력의 기준을 대학교 학력으로 뒀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기준에서 볼때 많이 나태하고, 성실함과는 거리가 먼 친구들도 서서히 노량진에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뭐 .. 앞으로 1~2년 뒤라면 공무원 시험 합격률이 얼마나 되고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지 저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겠지만
그냥 지금 몹시 궁금하고 알고싶다는 욕심에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

공무원 시험에 대한 난이도가 피부로 와닿지 않는데 이미 공무원이 되신분이라거나
최근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보셨다거나 잘 알고 계신분들의 피부에 와닿는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