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식은 재할인율이란 중앙은행에서 시중은행에게 자금을 빌려줄 때 쓰이는 금리를 뜻하는데
naver 지식in을 찾아보니까
[기업이 하청업체에게 물건을 주문하면 하청업체는 그 물건을 만들어서 기업으로 가지고 갑니다. 그러면 돈을 받겠죠? 그런데 기업에선 현금을 내어주지 않고 어음을 내어줍니다. 그러면 하청업체는 이 어음을 들고 시중은행으로 가서 현금으로 바꾸게 되죠. 이 때 어음 만기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자를 삭감하게 됩니다. 이것을 어음을 할인한다고 하죠. 자, 이제 하청업체는 할인된 금액만큼을 받았고, 어음은 시중은행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럼 시중은행도 현금이 필요하니까 은행의 은행인 중앙은행으로  돈 바꾸러 갑니다. 우리나라에선 한국은행이 되겠죠?: ^^  중앙은행에서도 만기일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음할인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재할인이고 이 때 사용되는 것이 재할인율 입니다. 시중은행에서 한번 할인한 어음을 다시 중앙은행에서 할인하는 것이니까 재할인 이라고 하는 것이죠.. ^^ ]

라고 합니다. 그럼 윗글처럼 재할인율이란 은행이 어음을 제시하면 한번더 할인해서 돈을 내주기 때문에 '재'할인율인건가요?

즉, 재할인율의 정확한 정의가 궁금하구요 왜 '재'가 붙는지 알고싶네요.